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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뷔페 자연별곡 매장 연합뉴스 |
2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몇 년 전만 해도 주요 한식 뷔페 브랜드는 총 100개가 넘는 매장을 거느리던 주요 한식 뷔페 프랜드의 매장이 8곳만 남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달 현재 이랜드이츠의 ‘자연별곡’이 5개로 가장 많았으며 CJ푸드빌의 ‘계절밥상’이 2개, 신세계푸드의 ‘올반’은 1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1~3위 업체의 매장이 2017년 말 기준 계절밥상 54개, 자연별곡 44개, 올반 15개 등 113개에 달했던 것과 비교하면 3년여 만에 14분의 1로 줄어든 것. 4위 업체 풀잎채의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풀잎채는 지난해 하반기 경영 위기로 기업 회생절차에 들어간 이후 한식 뷔페 영업을 사실상 중단했다.
풀잎채 측은 현재 운영하고 있는 매장은 없으며, 추후 개점 계획도 현재로서는 정해진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외식업계는 코로나19로 외식 대신 집밥을 선택한 소비자들이 증가, 한식 뷔페를 찾지 않음을 원인으로 꼽았다. 여기에 주 고객층이던 주부들이 자녀들의 등교 제한으로 낮 외식을 하지 않은 것도 이유가 됐다는 것.
외식 전문가들은 애매한 정체성과 공급 과잉도 한식 뷔페 식당의 쇠락 배경으로 꼽았다. 한식 뷔페 가격이 저렴하지도 그렇다고 고급스럽지도 않은 것과 서로 비슷한 브랜드가 우후죽순 나오면서 공급이 많아졌다는 이유다.
이에 최근 한식 뷔페 브랜드들은 활로 모색을 위해 남아 있는 매장을 고급형 프리미엄 매장으로 운영하거나 높은 인지도를 활용,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내놓고 있다.
CJ푸드빌은 부대찌개와 강된장 볶음 등 계절밥상 인기 메뉴를 간편식으로 만들었으며 신세계푸드 역시 올반 브랜드를 이용해 국·탕·찌개 등 다양한 간편식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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