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반찬가게 브랜드 오레시피가 지난 22일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었던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는 부울경 예비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창업혜택 및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이 날 오레시피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국내 최대 반찬 생산라인을 구축한 '오레시피'만의 브랜드 강점 및 소자본 창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소개했다.
오레시피 관계자는 "자 사의 프랜차이즈 가맹본사인 ㈜도들샘은 2만㎡ 규모의 국내 최대 반찬 생산 라인을 갖추었으며, 본사에서 70%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님이 요리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힙든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시스템 구축과 함께 여성들과 서민층을 위한 여성창업, 주부창업 등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