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5월 10일(월)

예탁원 KSD나눔재단, 결혼이주여성 국내정착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4.16 14:31   수정 2021.04.16 14: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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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서울사옥.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이 16일 창립 12주년을 맞아 ‘톤래삽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사회 사회적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생산설비 보강(HACCP 시설 도입)에 쓰일 예정이다. 생산설비 보강으로 매출 증대를 통한 사회적기업의 성장과 자립을 위해서다.

특히 이번 협약은 사회적기업의 안정적 성장과 자립을 돕고, 후원을 지속하기 위해 단순 후원에서 벗어나 후원금의 50%(1000만원)는 무상, 50%(1000만원)는 유상으로 지원된다.

유상 지원되는 50%는 향후 3년에 걸쳐 다른 사회복지시설에 생산물품을 기부하는 형태로 상환하는 방식을 통해 나눔이 선순환되는 구조로 설계됐다.

전남 영광군에 위치한 톤래삽 협동조합은 2013년 6월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를 목표로 설립됐다. 주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찰보리빵, 모싯잎송편 등)을 생산하고, 결혼이주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통한 안정적인 한국정착을 지원한다.

KSD나눔재단은 2009년 4월 한국예탁결제원이 사회 환원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 공익재단이다. 금융교육, 장학,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 등을 통해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천하고, 마음과 마음을 잇는 나눔으로 착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이명호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하고 결혼이주여성의 복지를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사회적기업의 안정적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는 새로운 방식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hn770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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