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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2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
한 장관의 임기는 22일부터다.
앞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한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회 당일인 전날 오후 ‘적격’ 의견으로 청문보고서를 채택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여야 모두 적격 의견을 담아 청문보고서를 채택한 사례는 김영록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서욱 국방부 장관 이후 세 번째다. 특히 청문회 당일 ‘적격’ 의견의 청문보고서를 채택한 것은 서 장관 이후 두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