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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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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이후 미 증시를 이끌 테마주는?…“하락해도 추매할것”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1.05 13:11
주식투자

▲사진=연합

[에너지경제신문 신유미 기자] 미국 경제매체 CNBC ‘매드머니’ 방송의 진행자 짐 크레이머가 2021년 주목할 테마주 10가지를 공개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지난 4일(현지시간) 급락과 함께 새해 첫 거래를 마감했는데, 이에 크레이머는 2021년 ‘최고의 투자 테마’를 세분화했다.

크레이머는 이번 하락세로 인해 투자자들에게 일부 종목에서 할인혜택이 생겼다는 점을 강조했다. 크레이머는 "가장 잘 작동하는 것은 이런 장기간의 테마들이다. 내일 매수할 수 있고 다음날이 되면 더 매수할 수 있다"며 "이러한 주식들의 가격이 떨어진다는 것은 가격이 싸지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장기적으로 오르기 때문에 하락세를 틈타 추매에 나서야 한다는 분석이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모두 1% 이상 하락한 후 크레이머는 "투자자들은 세속적인 추세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처럼 증시 매도세가 일어날 때 테마주에 접근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작년의 비약적인 랠리 이후 현금을 비축해 뒀을 때 테마는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2020년 사상 최고치로 마감한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는 2021년 거래 첫 날 급락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감했다. 4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2.59포인트(1.25%) 내린 30,223.89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5.42포인트(1.48%) 하락한 3,700.6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9.84포인트(1.47%) 떨어진 12,698.45에 거래를 마감했다.

크레이머는 이날 시장 하락세는 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투표, 차익실현, 미국의 불확실성, 그리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둘러싼 잡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다음은 크레이머가 투자자들에게 추천한 10가지 테마 및 종목이다.

▲전자상거래: 아마존, 쇼피파이, 월마트, 코스트코 ▲여행 및 레저: 보잉, 우버, 에어비앤비 ▲디지털화: 어드벤스 마이크로 디바이스, 엔비디아 ▲사이버보안: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옥타, 지스케일러, 팔로 알토 네트웍스, 노턴라이프락 ▲5G: 마벨 테크놀로지 그룹, 퀄컴, 스카이웍스 솔루션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NXP 세미콘덕터 ▲코로나19 경기부양: 월마트, 타겟, 홈디포, 로우스, 달러 트리, 달러 제너럴 ▲중국관련주: 보잉, 캐터필러, 3M, 마스터카드, 비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금융: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원격근무: 줌, 세일즈포스닷컴, 마이크로소프트, 델테크놀로지, 휴렛 패커드(HP), 애플 ▲보건의료: CVS 헬스, 휴마나, 유나이티드헬스 그룹, 존슨앤드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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