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권혁기 기자] 내년 서울에서 입주가 예정된 임대아파트는 3098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부동산114 랩스에 의뢰해 확인한 결과 내년 서울에서 입주 예정인 임대아파트 물량은 3096가구로 전년(4825가구) 대비 35.8% 감소했다.
이중 민간임대는 1730가구로 전체의 55.8%를 차지했다. △강서구 화곡동 ‘화곡동역세권청년주택’(48가구, 1월 입주) △용산구 한강로2가 ‘용산베르디움프렌즈역세권청년주택’(763가구, 2월 입주) △금천구 독산동 ‘독산역롯데캐슬’(919가구, 5월 입주)이다.
공공임대는 △강동구 강일동 ‘고덕강일8단지’(102가구, 2월 입주, 장기전세) △강서구 마곡동 ‘마곡지구9단지’(55가구, 2월 입주, 장기전세) △강동구 강일동 ‘고덕강일8단지’(318가구, 4월 입주, 국민임대) △강동구 상일동 ‘고덕강일14단지’(179가구, 4월 입주, 국민임대) △강서구 마곡동 ‘마곡지구9단지’(512가구, 4월 입주, 국민임대) △동대문구 휘경동 ‘서울휘경’(200가구, 7월 입주, 행복주택) 등이다.
임대차법 시행 이후 서울 등 수도권 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전세 매물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가격 또한 오르고 있는 가운데, 입주 예정인 임대아파트도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내년 전국에서 입주예정인 임대아파트 물량은 4만6177가구로 전년 1만5159가구 대비 204.6%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입주량이 가장 많은 곳은 △경기도 1만8552가구 △전라남도 4817가구 △충청남도 4663가구 △충청북도 2565가구 △인천광역시 2152가구 △전라북도 1928가구 △부산광역시 1785가구 △대구광역시 1413가구 △경상남도 1186가구 △강원도 1069가구 △경상북도 1064가구 △광주광역시 882가구 △대전광역시 600가구 △울산광역시 405가구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과 울산광역시를 제외한 모든 지역이 올해 입주량보다 확대됐다. 특히 전라북도, 대구광역시, 강원도, 경상북도는 올해 임대아파트 입주 물량은 0건이었다.
3일 부동산114 랩스에 의뢰해 확인한 결과 내년 서울에서 입주 예정인 임대아파트 물량은 3096가구로 전년(4825가구) 대비 35.8% 감소했다.
이중 민간임대는 1730가구로 전체의 55.8%를 차지했다. △강서구 화곡동 ‘화곡동역세권청년주택’(48가구, 1월 입주) △용산구 한강로2가 ‘용산베르디움프렌즈역세권청년주택’(763가구, 2월 입주) △금천구 독산동 ‘독산역롯데캐슬’(919가구, 5월 입주)이다.
![]() |
▲2021년 서울 입주 예정 임대 아파트 리스트. |
임대차법 시행 이후 서울 등 수도권 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전세 매물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가격 또한 오르고 있는 가운데, 입주 예정인 임대아파트도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내년 전국에서 입주예정인 임대아파트 물량은 4만6177가구로 전년 1만5159가구 대비 204.6%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입주량이 가장 많은 곳은 △경기도 1만8552가구 △전라남도 4817가구 △충청남도 4663가구 △충청북도 2565가구 △인천광역시 2152가구 △전라북도 1928가구 △부산광역시 1785가구 △대구광역시 1413가구 △경상남도 1186가구 △강원도 1069가구 △경상북도 1064가구 △광주광역시 882가구 △대전광역시 600가구 △울산광역시 405가구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과 울산광역시를 제외한 모든 지역이 올해 입주량보다 확대됐다. 특히 전라북도, 대구광역시, 강원도, 경상북도는 올해 임대아파트 입주 물량은 0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