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 오리토리움에서 열린 2020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시상식의 비대면 단체사진. |
행사는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으며 정세균 국무총리,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품질경쟁력우수기업은 품질경영을 통한 품질향상,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및 서비스 품질개선 등 지속적으로 고객을 만족시키고 경영성과를 거둔 기업을 정부가 선정해 지속적인 품질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제도다. 매년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시상한다.
품질우수기업은 기업의 품질경쟁력평가시스템으로 온라인 자가진단을 실시한 뒤 전략·관리시스템, 기업문화, 인재양성, 품질시스템, 고객만족, 제품개발 및 기술력 등 13개 평가항목에 대해 품질 전문가가 현지 심사를 실시한 이후 선정된다.
노현관 에몬스 가구 홍보실 부장은 "그동안 고객 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디자인 개발과 품질 혁신 활동의 노력에 대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과 품질, 서비스로 큰 감동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에몬스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0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가정용가구 부문에 9년 연속 1위 선정됐으며 ‘2020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생활가구 부문에 4년 연속 1위 선정됐다. 또 ‘2020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가정용가구 부문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으며 ‘우수디자인(GD) 상품’ 상에 21년 연속(2000∼2020년) 선정된 바 있다.
▲에몬스가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