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집창업 탐방, 울산 명소로 급부상한 청춘싸롱 달동점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5.10.16 10:17

울산광역시 달동은국내 유수의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모여있는 전통적인 상권이다. 이렇게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각축장에서 청춘싸롱 달동점 ‘동사장’은 성공 창업 아이템을 찾아내는 안목이 있는 명인으로 유명하다.

청춘싸롱 달동점 동(姓氏)사장은 울산 달동 지역에서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 삼겹살집과, 족발집을 운영한 경험이 있다. 모두 성공적으로 매장을 운영한 바 있는 동사장이 새롭게 맥주집 창업 아이템으로 청춘싸롱을 선택했다. 오픈한지 이제 3개월차에 접어든 청춘싸롱 달동점은 오픈이후 안정적으로 연착륙하는데 성공하였다.

청춘싸롱 울산 달동점 동사장은 “달동 지역 손님들에게 선사하고자 이색적인 맥주집창업 아이템을 탐방 하던중, 청춘싸롱이라는 머릿속으로만 생각해오던 분위기와 딱 들어맞는 창업 아이템을 찾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여러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이 있는 동사장은 운영 노하우에 대하여 “자체적으로 쿠폰 이벤트를 하거나, 자체적으로 블로그 마케팅을 실시하는 등, 프랜차이즈라고 본사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주체적으로 가게를 운영해 나가는 적극적인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전하였다.

청춘싸롱은 안주 가격이 5~7천원대. 손님들의 가벼운 주머니 사정까지 배려한 착한 가격덕에 손님들은 부담 없이 술자리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철판에 직접 볶고 정갈하게 접시에 담아내면 여느 정통 요리 주점 못지 않은 요리 안주가 완성된다.

또한 청춘싸롱 울산 달동점에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있는 ‘죠스의 습격’이라는 칵테일과 다양한 주류들이 구비되어 있어 울산지역 젊은이들에게 이색적인 술집, 각종 만남, 모임의 장소로 큰 인기를 끌고있다.

젊은층에게뿐만 아니라 인근 중장년층에게는 분위기 좋은 사랑방 역할을 해주고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손님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청춘싸롱은 전국 40여개의 가맹점이 성업중인 프랜차이즈 주류 브랜드로, 평수에 제약 없이 창업초기 자본금에 따라 탄력적으로 창업이 가능한 브랜드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각광 받고 있는 창업 아이템이다.

연 2회 정기 신메뉴 개편과 지속적인 매장 수퍼바이징, 10년이상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탄탄한 본사가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청춘싸롱 가맹문의는 1588-6069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