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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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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 원전1호 펌프 고장으로 정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2.01.12 09:17

[에너지경제 천근영 기자] 월성 원자력발전 1호기가 12일 새벽4시경 발전이 정지됐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늘 오전 4시 24분경 월성원전1호기가 원자로 냉각재 펌프 중 1대의 쓰러스트베어링 고온도 신호로 원자로가 정지됐다고 밝혔다.

한수원 관계자는 “현재 원자로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발전소 내외 방사성 영향은 없다”며 “자세한 정지원인에 대해 정밀 조사 중이고 결과가 나오는대로 원자력안전위원회 승인을 받아 발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월성원자력발전소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가압중수형 원자로를 사용하는 원자력 발전소이며 현재 설비용량 67만7000㎾급 월성1호기와 각 70만㎾급 월성 2·3호기가 가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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