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변종철 기자

rofam@ekn.kr

변종철 기자기자 기사모음




전력산업기반조성에 1조5800억원 투입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2.01.11 11:26

지경부, 에너지공급체결 구축·녹색성장기반확충 등에 지원

지식경제부가 전력수급의 안정과 전력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대규모 지원에 나선다.

지경부(장관 홍석우)는 최근 올해 전력산업기반조성사업에 약 1조5800억원을 지원키로 전력산업기반조성사업 시행계획을 확정·공고했다. 전력산업기반조성사업은 전기사용자의 부담금으로 조성되는 전력산업기반기금을 그 주요재원으로 해 수행하는 사업으로, 시행계획에 따르면 지경부는 전력산업관련업체, 대학 및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에너지공급체계 구축 약 4429억원 ▲에너지안전관리 약 966억원 ▲국내외 원전의 안정적 건설 및 운영 약 3169억원 ▲녹색성장기반확충 약 7200억원을 출연 또는 융자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정부의 저탄소정책에 맞춰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녹색성장에 중점을 맞춘 것으로 풀이된다.

전력산업기반조성사업 지원대상 및 지원규모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에너지공급체계 구축’은 연구기반 및 전력시장, 인프라 구축 등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농어촌전기공급지원(1687억원), 전력수요관리(1177억원), 전력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1073억원) 등에 많은 투자금이 지원된다.

‘에너지안전관리’ 부문에 있어서는 전기시설안전관리와 전기안전관리홍보, 일반용전기설비안전점검 등 전기안전관리사업에 집중 지원된다.

‘국내외 원전의 안정적 건설 및 운영’에 있어서는 발전소주변지역지원(1581억원)과 원자력융합원천기술개발(924억원), 국제핵융합실험로공동개발(590억원)에 가장 많은 지원금이 할당됐다.

가장 많은 투자금액이 배분된 ‘녹색성장기반확충’ 부문에서는 태양광과 신재생에너지발전차액지원 등 신재생에너지보급(4500억원)이 가장 많은 지원을 배정받았으며, 에너지융합원천기술개발(2083억)이 그 뒤를 이었다.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지식경제부 전력산업과(02-2110-5472) 또는 전력기반조성사업센터(02-6007-0321~5)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etep.or.kr)를 참조하면 된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