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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대한건설주택협회) |
[에너지경제신문 윤민영 기자] 중견건설사들의 11월 분양물량이 수도권에서는 대폭 줄어든 반면 지방에서는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대한주택건설협회가 29일 회원사를 대상으로 11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5개사가 19개 사업장에서 총 1만1361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월 1만4699가구 대비 3338가구 감소한 수치다. 다만 지난해 6110가구 보다는 5251가구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8대 광역시의 물량은 총 3309가구다. 대구에서 총 1287가구를 분양하며 대전과 광주에서 총 1541가구를 분양한다. 울산은 481가구 분양이 예정됐으며 서울, 부산, 인천, 세종의 분양물량은 없다.
경기도는 총 1669가구를 분양하는데, 이는 전월 9614가구 대비 83% 대폭 줄어든 수치다. 지난해 11월과 비교해도 48%가 줄었다.
이 외 지방에서는 충청남도 4712가구, 전라북도 850가구, 전라남도 192가구, 경상남도 629가구를 포함해 총 9692가구의 분양이 진행된다. 이는 전월 대비 91%, 전년동기 대비 232% 각각 늘어난 물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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