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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한미가 오는 9월 말로 만료되는 통화스와프 계약을 6개월 연장한다.
한국은행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30일 오전 3시 현행 통화스와프 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미는 최근 글로벌 달러화시장과 국내 외환시장이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코로나19에 따른 불확실성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어 통화스와프 연장이 필요하다는데 공감대를 이뤘다.
통화스와프 규모 및 조건은 종전과 동일하다.
한은은 "이번 만기연장 조치가 국내 외환시장 및 금융시장 안정 유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국내 외화자금시장 동향을 감안하여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미 연준과의 통화스왑 자금을 활용해 경쟁입찰방식 외화대출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미 연준 등 주요국 중앙은행들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하여 금융시장 안정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통화스와프란 외환위기 등 비상시에 상대국에 자국 통화를 맡기고 상대국 통화나 달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계약이다.
한은은 코로나19로 금융시장에 변동성이 커진 지난 3월 19일 연준과 600억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맺었다.
이후 외화대출 경쟁입찰 방식으로 총 6차례에 걸쳐 198억7200만 달러의 자금을 공급했다. 이는 한미 통화스와프 계약 한도의 3분의 1 수준이다.
그러나 금융시장이 차츰 안정을 찾으면서 평균 낙찰금리(84일물)는 회차를 거듭하면서 크게 하락했다. 1차 입찰만 해도 낙찰금리는 0.9080%였지만 5월 6일 진행한 6차에서는 0.2941%로 떨어졌다.
한은은 외화유동성 사정이 양호한 흐름을 보이는 점을 고려해 6차를 끝으로 입찰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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