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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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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도 전략모델 '아우라' 사전예약 돌입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0.01.06 09:56

마루티스즈키 드자이어, 혼다 어매이즈, 포드 에스파이어 등 치열한 경쟁

▲현대차 김선섭 인도법인장(전무)이 아우라 출시행사에서 차량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현대차 인도)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최근 공개한 인도전략 소형 세단 '아우라'의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마루티스즈키의 주력모델인 드자이어와 혼다 어매이즈, 포드 에스파이어 등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인도법인은 지난 3일(현지시간)부터 아우라에 대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아우라를 구매하고자 하는 인도인들은 현대차 웹사이트 또는 딜러샵을 방문해 1만 루피(약16만원)을 지불하며 예약이 가능하다.

아우라는 인도시장에서 엑센트를 대체할 모델로 올해 출시된 그랜드 i10 니오스의 디자인을 차용해 제작됐다.

현대차는 아우라의 쏘나타, 그랜저 등에 적용된 디자인 언어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적용했다. 

파워트레인은 1.0L 터보 가솔린 엔진, 1.2L MPI 가솔린 엔진, 1.2L 디젤 엔진 등과 함께 5단 수동변속기와 자동변속기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현대차는 아우라에 장착된 엔진들은 인도의 배출가스 규제인 BS-6 기준에도 부합해 친환경적이면서도 연료효율이 높다고 설명했다. 

초고장력강판의 비율도 65%에 달해 가벼우면서도 강력한 차체를 만들었으며 편의기능으로 스마트폰 무선충전,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 등을 갖춘 8인치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5.3인치 디지털 계기판, 후방 모니터 등을 갖췄다.

또한 3년/10만km, 4년/5만km, 5년/4만km 등 동급 최고의 보증기간도 앞세운다. 

아우라는 마루티스즈키 드자이어, 혼다 어매이즈, 포드 에스파이어 등과 경쟁하게 된다. 

현대차 인도법인 관계자는 "우리는 아우라가 해당 세그먼트 시장에서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아우라를 오는 21일 출시해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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