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최근 스페인산 아티초크 100%로 만든 오퓨리 아티초크 추출분말이 선보이고 있다.
오퓨리의 아티초크 추출분말은 아티초크를 2500% 고농축하여 시나린, 나린제닌, 클로로겐산, 루테올린, 아피제닌과 같은 생리활성물질, 폴리페놀,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아티초크는 루테인, 제아잔틴 당근의 181%, 엽산이 브로콜리의 107%, 루테인, 마그네슘이 바나나의 222%, 칼륨이 호박의 107%로 함유되어 있으며, 식이섬유가 사과의 225%, 양배추의 216%, 고구마의 180%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티초크는 올리브, 토마토와 함께 세계보건기구(WHO)가 추천하고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지중해식 식단의 대표적인 채소로 장수국가 스페인의 건강비결로 알려져 있다. 스페인은 아티초크의 원산지로 전 세계에서 건강지수가 가장 높은 국가이자 2040년 기대수명이 가장 높은 장수국가로 알려졌다.
한편, 오퓨리 아티초크 추출분말은 런칭 5개월만에 10만개 판매를 돌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