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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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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대마산단 투자기업 줄줄이 협약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8.02.20 17:59
영광대마산단 투자협약

▲영광군은 20일 대마산단 5개 투자기업과 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경제신문 호남취재본부=박승호 기자]영광 대마산단에 투자하겠다는 기업이 줄을 잇고 있다.

영광군은 20일 영광군청 소회의실에서 유니슨㈜, ㈜어스텍 등 5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광 대마산업단지 분양률은 59%로 높아졌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유니슨㈜(대표 류지윤)은 경남 사천에 본사를 둔 풍력발전 전문기업으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발표에 맞춰 대마산단 4만4000㎡ 부지를 매입했다. 2020년까지 200억원을 투자해 풍력과 태양광 발전설비 제조공장을 짓고 80여명의 새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어스텍(대표 윤진식)은 순천에 있는 이맥스INC의 자회사로 2만4000㎡ 부지에 총 300억원을 투자해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최근 대통령 공약사항인 친환경 전기자동차 활성화 정책에 따라 2020년부터 전기자동차 배터리 배출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자 관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eV 자원순환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그린모빌리티(대표 오승호)는 대구에 본사를 둔 전기이륜차 제조기업으로 1만7000㎡의 부지에 60억원을 투자해 전기 2,3륜차 생산 공장을 증설한다. 40명의 새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화인에어텍(대표 박영상)은 경기도 화성에 본사를 둔 공기조화기 제조 시공 전문기업으로 연간 600여대 공조기 생산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1만㎡의 부지에 99억원을 투자해 공기조화기 제조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34명을 고용하게 된다.

㈜시큐어매직파워(대표 손정기)는 생리통 완화작용에 효과가 있는 붙이는 패치 생산을 위해 지난해 신규 법인을 설립하고 3000㎡ 부지에 31억원을 투자해 건강패치 제조공장을 건립하게 되며 25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5개 기업 대표와 임직원, 이재영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회 의장, 이장석 전남도의회 부의장,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영광군 김준성 군수는 "영광군의 미래를 위해 국내 최초로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유치했다"며 "정부 5대 신성장 프로젝트중 하나인 전기,자율주행차 육성정책과 발 맞춰 e-모빌리티 등 전략산업 육성 지원하고 엑스포와 연계하여 관련 유망기업을 적극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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