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우민(왼쪽) 삼육대학교 동물생명자원학과 교수가 김성익 삼육대학교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육대) |
그는 20일 김성익 총장을 찾아 "제자들이 더 좋은 교육환경에서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며 기금을 쾌척했다.
전 교수는 "고민도 있었지만 내가 조금만 양보하면 학교가 더 좋아지겠구나라는 생각에 결심을 하게 됐다"며 "실천에 옮기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익 삼육대학교 총장은 "재직 중의 여러 헌신과 퇴임을 맞아 희사하신 발전기금은 대학 발전의 큰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날에 은총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전우민 교수는 고려대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89년 삼육대 교수로 임용된 이후 한국축산식품학회 간사장, 한국유가공기술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축산식품과 유가공학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
![[금융 풍향계] BNK부산은행, ‘부산복합지원센터’ 내년 상반기 개소 추진 外](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17.45c23ba185f3454e89799efeb35e61fd_T1.jpg)


![[은행권 풍향계] 신한은행, 신보·기보와 4500억원 규모 생산적 금융 공급 확대 外](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17.8b71e9a122f74c6e845e65e028362499_T1.png)






![[EE칼럼] 석유화학 구조조정, 부생수소 공백이 온다](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40321.6ca4afd8aac54bca9fc807e60a5d18b0_T1.jpg)
![[EE칼럼] 탄소중립의 핵심 기술, 국내 CCS를 더 이상 방치하지 마라](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40311.b55759f13cc44d23b6b3d1c766bfa367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대통령, 반도체 앞에서 원칙을 묻다](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40625.3530431822ff48bda2856b497695650a_T1.jpg)
![[이슈&인사이트] 강남 불패 신화와 ‘똘똘한 한 채’가 만든 부동산 왜곡](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40221.166ac4b44a724afab2f5283cb23ded27_T1.jpg)
![[데스크 칼럼] AI 시대, ‘한국형 ODA’의 새 기회](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07.29ff8ca49fc342629b01289b18a3a9ef_T1.jpg)
![[기자의 눈] 자사주는 ‘경영권 방어’ 수단이 아니다](http://www.ekn.kr/mnt/thum/202512/news-p.v1.20251217.e045752f1ac440eeb6f50d03fbfd2a51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