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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청년다방, 클램, 이바돔감자탕, 놀숲(사진=각 사) |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과거에는 식사는 식당, 후식은 카페, 술은 술집에서 등 주력 업종 외에 다른 메뉴를 판매하는 외식업체를 찾아보기 쉽지 않았지만 최근 들어 한 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있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굳이 옮겨 다니지 않아도 한 곳에서 여러 아이템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많아지면서 소비자들의 편의성과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다.
떡볶이 전문점 ‘청년다방’은 식사와 후식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 주력 상품 떡볶이 외에도 최고급 원두인 ‘골스 스톤 원두’를 사용하는 커피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강냉파이, 옛날빙수 등 이색적인 디저트까지 함께 맛 볼 수 있다.
스페인식 EDM펍 ‘클램’은 식사와 술자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스페인 정통요리와 맥주, 그리고 EDM음악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것. 이러한 특성에 클램은 펍이지만 오전 11시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이에 점심 시간에는 식사를 즐기고, 저녁 시간은 지인들과 맥주 한 잔 하며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늘어나고 있다.
식사와 키즈카페의 결합으로 눈길을 끄는 곳도 있다. 감자탕 전문 브랜드 ‘이바돔감자탕’은 어른들의 입맛에 맞는 감자탕이라는 메뉴임에도 키즈카페를 마련해 아이들과 함께 찾는 가족단위가 많다. 또한 아이들을 위해 등심 돈가스 메뉴도 마련돼 있다.
기존의 만화 카페에 트랜디함을 입혀 젊은 층에 인기를 얻고 있는 ‘놀숲’은 신개념 문화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만화를 즐기는 것뿐 아니라 편안한 휴식 공간까지 제공한다. 또한 할 수 즐길 수 있는 떡볶이, 볶음밥 등의 식사부터 음료, 디저트 등 먹을 거리도 다앙하게 준비 돼 있다. 이에 놀숲에서는 휴식과 데이트, 식사와 디저트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신개념 휴식 및 놀이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프랜차이즈 크리에이터 바투 이재현 대표는 "최근 하나의 업체가 다양한 업종을 제공하는 창업 형태가 늘고 있다"며 "소비자 입장에서는 편리성과 함께 경제적인 부담도 덜해 앞으로도 이런 형태의 업체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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