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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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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 유가·中지표 강세에 상승 마감…유니클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6.10.1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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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한상희 기자] 일본 증시가 14일 중국의 물가지표 개선에 상승했다. 대형주 패스트 리테일링의 강세가 간밤 미국 증시 약세 영향을 상쇄했다.

강보합 출발한 주요 지수들은 오전장에서 변동을 거듭하다 오후 들어서 점차 오름폭을 확대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날에 비해 82.13포인트(0.49%) 오른 16,774.24에 장을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4.88포인트(0.36%) 상승한 1347.19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중국의 물가지표는 중국 경제가 안정되고 있다는 신호로 작용했다.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는 모두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

국제유가는 올랐다. 우리시간 오후 2시43분 기준 브렌트유 12월물은 0.33% 상승한 배럴당 52.20달러에 거래중이다. 이에 석유 수출기업의 주가도 덩달아 상승했다. 인펙스는 3.79%, 일본석유자원개발은 2.87%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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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의 모회사인 패스트리테일링은 4.98% 뛰었다. (표=구글 파이낸스)


유니클로의 모회사인 패스트리테일링은 4.98% 뛰었다. 앞서 패스트리테일링은 2017회계연도(2016년 9월~2017년 8월) 영업이익이 38% 급증해 사상 최고치인 1750억엔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우리시간 15일 오전 2시30분에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보스턴에서 연설한다. 투자자들은 미국 금리인상 시점을 가늠하기 위해 옐런 의장의 발언을 기다리고 있다. 이에 닛케이 225지수의 거래량은 평소보다 27%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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