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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그랑시티자이' 복합센터 윤곽…AK플라자와 MOU체결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6.09.30 23:24
그랑시티자이_투시도

▲그랑시티자이 투시도.(사진=GS건설)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안산 고잔신도시 90블록에서 개발되는 복합용지 내 입점 예정인 복합 라이프스타일센터의 윤곽이 드러났다.

30일 GS건설에 따르면 고잔신도시 90블록 개발 시행위탁사 안산사동90블록PFV(자산관리회사 동훈AMC)가 AK플라자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약 7만5000㎡ 규모의 복합 라이프스타일센터는 그랑시티자이 1단계 4283가구가 입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2020년 중 개장을 목표로, 이르면 오는 2017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간다.

AK플라자는 서울 구로본점을 비롯해 수원·분당·평택·원주·인천국제공항 등 전국 약 6곳에서 성업 중인 유통전문기업이다. 특히 본점과 주요 분점들이 수도권 서남부권에 집중되어 있어 지역에서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다. 실제 AK타운 수원역점은 올 상반기 약 265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지역 내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체결로 인해 노후된 안산 구도심과 차별되도록 조성되는 고잔신도시 90블록 개발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고잔신도시 90블록은 안산시와 지구단위계획 협의를 통해 만들어지는 대단지로 사업계획에 따르면 대지면적은 36만9835㎡에 이른다. 주거복합용지에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약 7628가구가 1, 2단계에 걸쳐 들어선다. 복합용지에는 복합 라이프스타일센터, 첨단 업무시설(R&D), 헬스케어, 교육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GS건설 측은 "이번 AK플라자 유치로 인해 복합도시 개발의 한 축이 완성된 셈"이라고 말했다.

동훈AMC 관계자는 "이번 AK플라자와의 MOU체결로 7600가구 복합도시의 큰 축이 세워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R&D센터, 헬스케어, 교육 등 복합도시에 어울리는 투자자를 지속적으로 유치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GS건설은 10월 그랑시티자이를 분양할 계획이다. 그랑시티자이는 경기 안산시 고잔신도시 90블록 일대에 들어서는 총 7628가구(아파트 6600가구, 주거용 오피스텔 1028실) 중 1단계 사업이다. 이번 1단계 사업에서는 아파트 3728가구와 오피스텔 555실 등 총 4283가구를 선보인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639-7번지(사동 90블록 내 복합용지)에 마련된다. 정식 오픈에 앞서 현재 분양홍보관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41-2번지 남양빌딩 1층(지하철 4호선 중앙역 1번출구 방향)에 마련해 운영중이다. 입주예정일은 2020년 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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