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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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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디지털 기술로 임신 성공 돕는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11.08 06:29

제이엠스마트-베스트오브미 여성의원 업무 제휴 협약

슬립닥·아이소망 등 통해 난임부부 건강 '맞춤형 관리'

문일룡 협약식

▲베스트오브미 여성의원 구화선 원장(왼쪽)과 제이엠스마트 문일룡 대표가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제이엠스마트


인공지능(AI) 헬스케어 서비스 전문기업 제이엠스마트(대표 문일룡)는 7일 “난임 특화 병원인 베스트오브미 여성의원 (원장 구화선)과 AI와 디지털 기술로 난임치료를 보조하는 디지털치료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임상 시험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체외수정 시술 평균 임신성공율은 36.9%, 인공수정 시술 평균 임신성공율은 13.0%로 나타났다. 이렇게 낮은 난임 치료에서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여러 의료적 방법이 사용되고 있지만, 의료적 개입과 병행하여 생체시계에 기반한 생활습관 관리를 해주는 방안이 새로운 조명을 받고 있다.


제이엠스마트는 이런 현상에 주목하여 '난임치료 보조 디지털치료 기술'을 개발하게 되었다. 이 기술의 목적은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난임부부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맞춤형으로 관리하여 건강하고 질 좋은 정자와 난자가 생성되도록 도와 난임 시술 반복 횟수를 줄이고 임신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시도는 자체 개발한 일주기리듬 교정 알고리즘이 탑재된 웨어러블 기기 슬립닥(SleepDoc)과 가임력 증진 애플리케이션 아이소망(i-Somang)앱을 통해 이뤄진다. 24시간 생체시계 관리 솔루션, 건강증진 인지행동치료 관리 솔루션, 최적의 가임기를 알려주는 솔루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 기관은 난임 치료 보조 디지털 치료기술에 대한 파일럿 임상시험을 수행할 예정이며, 실증 결과 데이터에 대한 연구를 통해 유효성을 검증하고 국내외 난임 관련 전문 학술대회에서 그 결과를 발표하고 전문 의학 저널에도 연구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문일룡 대표는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 부부들이 난임 시술 횟수를 반복하지 않고 임신에 성공하는 것은 출산율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면서 “난임치료 보조 디지털치료기술은 난임 부부와 임산부, 양육모의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서적, 심리적 문제를 완화해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한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표는 “임신에 성공한 부부들의 생체시계 관리 빅데이터를 계량화하여 나이별, 지역별, 인종별로 임신 성공율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난임 인지행동 치료법을 제시하겠다"고 비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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