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함태호재단, 제34회 학술상 시상…가천대 이해정 교수 수상
풀무원, '스테이풀무원' 가을 모녀 수확여행 성료…고구마 기부
하이트진로, 제주 닭머르해안서 올해 4번째 해안 환경정화활동
BAT 사천공장, 400년 된 신기마을 우물 식수원으로 복원
오비맥주,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 맞아 카스 판매 업소 캠페인
스타벅스, '마이 스타 커피'로 한 달간 이웃 5000여명에 커피
이디야커피,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대회 '2026 청음스파크' 후원
CJ도너스캠프, 주한 캐나다 대사 배우자 초청 제빵 과정 특강
▲함영준 오뚜기함태호재단 이사장(왼쪽)과 이해정 가천대학교 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뚜기함태호재단
◇ 오뚜기함태호재단, 한국영양학회와 공동 시상…부상 3000만원
오뚜기함태호재단이 지난 23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한국영양학회와 '제34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을 열고 가천대 이해정 교수에게 상을 줬다. 부상 3000만원과 상패는 함영준 이사장이 직접 전달했다.
이 교수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체계를 만들고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의 영양조사 데이터베이스를 고도화하는 작업을 이끌었다. AI와 장내미생물을 활용한 한국형 정밀영양 연구에도 참여했다. SCI(E)급 논문 185편과 국내외 특허 16건을 냈다.
재단은 2009년 학술상을 만든 뒤 한국식품과학회·한국식품영양과학회와 시상해 왔고 올해 한국영양학회를 더해 3대 학회로 넓혔다. 2013년 시작한 연구 과제 지원사업으로는 올해까지 92명에게 연구비 141억원을 지원했다.
▲스테이풀무원' 가을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풀무원 농장 가을 수확체험'에서 가을 제철 작물인 고구마를 직접 수확하며 계절의 풍요로움을 경험하고 있다. 사진=풀무원
◇ 풀무원, 295대 1 경쟁률…수확한 고구마 복지시설에 기부
풀무원이 지난 23~24일 충북 괴산 임직원 연수원 '풀무원아카데미'에서 모녀 고객 20팀(40명)과 1박2일 체험 프로그램 '스테이풀무원' 가을 '모녀 수확여행'을 진행했다. 2024년 창사 40주년에 시작해 지난해부터 봄·가을 연 2회 여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이 다섯 번째다.
신청자는 5897명으로 경쟁률이 295대 1에 달했다. 참가자들은 유기농 농장에서 풀무원 이름의 유래와 원경선 원장의 유기농 철학을 듣고 고구마를 캤다. 캔 고구마는 지역사회 복지시설로 보냈다.
식사는 채소와 단백질, 통곡물 비율을 2대1대1로 맞춘 '바른먹거리 211 식사'로 차렸다. 두부 만들기와 스냅 촬영, 싱잉볼 명상, 캠프파이어 상장 수여식 등도 이어졌다.
▲지난 22일 하이트진로 본사와 제주지점 임직원,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주아라종합사회복지관,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 관계자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사진=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 지역기관과 올해 누적 170명 참여…쓰레기 4.5톤 수거
하이트진로의 올해 마지막 분기 환경정화활동이 지난 22일 제주 닭머르해안에서 열렸다. 본사·제주지점 임직원과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주아라종합사회복지관,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 관계자 60여명이 해안가 생활쓰레기를 주워 분리배출했다.
닭머르해안 정화활동은 올해 분기마다 한 번씩 4차례 진행됐다. 폴리텍대학교 제주캠퍼스 등 지역기관까지 누적 170명이 참여해 쓰레기 4.5톤을 수거했다.
정화활동은 2020년 제주 표선해변에서 시작해 2023년부터 닭머르해안으로 옮겨 분기별로 이어지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같은 해안을 반복해 찾다 보니 달라지는 모습을 직접 확인하게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기관과 힘을 모아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AT코리아제조(BAT 사천공장)가 경남 사천시 신기마을의 400년 된 우물을 복원했다. 사진=BAT로스만스
◇ BAT 사천공장, 경상국립대와 수질 개선…AWS 플래티넘 인증 이행
BAT코리아제조(BAT 사천공장)가 경남 사천시 신기마을의 400년 된 우물을 복원했다. 경상국립대 환경공학과 임승주 교수 연구팀과 함께 올해 초 착수해 우물을 정비하고 수질을 음용수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신기마을 우물은 약 400년 동안 주민 식수원이었지만 상수도가 들어온 뒤 쓰임이 줄고 시설이 낡아 기능을 잃었다. BAT 사천공장은 복원된 우물이 주민 생활용수와 가뭄·비상시 예비 수원으로 쓰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사업은 국제수자원관리동맹(AWS) 최고 등급 '플래티넘' 인증 이행 활동의 하나다. BAT 사천공장은 지난해 12월 이 인증을 받았고 연구진과 함께 복원 뒤에도 정기적으로 수질을 점검할 계획이다.
▲오비맥주가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을 맞아 이달 전국 카스 판매 음식점과 주점을 찾아 '건전음주 캠페인'을 벌인다. 사진=오비맥주
◇ 오비맥주, 책임음주 문구 담은 맥주잔 배포…판매 가이드 안내
오비맥주가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을 맞아 이달 전국 카스 판매 음식점과 주점을 찾아 '건전음주 캠페인'을 벌인다. 업주들에게 '카스와 매 순간을 즐겁고 책임 있게'라는 문구를 새긴 맥주잔을 나눠 주고 올바른 주류 판매 가이드를 안내한다.
가이드엔 실천 수칙 4가지를 담았다. 음주 후 운전과 19세 미만 청소년 대상 판매를 금지하고 음식과 함께 적정량을 마시되 논알코올 음료로 균형을 맞추라는 내용이다.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은 오비맥주 글로벌 본사 AB인베브가 2010년 제정했다.
오비맥주는 지난 9월 숙취운전 경각심을 높이는 캠페인 '음주운전 안 하기로 약속함'을 시작했고 지난 9월1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선 야구팬 1000여명과 '건전음주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마이 스타 커피' 캠페인으로 지난 한 달 동안 지역사회 이웃 5000여명에게 커피를 전했다.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 스타벅스, 요양원·학교·자원순환센터 방문…무료 사이즈업 12월28일까지 연장
스타벅스 코리아가 '마이 스타 커피' 캠페인으로 지난 한 달 동안 지역사회 이웃 5000여명에게 커피를 전했다. 캠페인은 매주 월요일 고객이 대상 브루드 커피를 산 만큼 같은 수량이 적립돼 이웃에게 전달되는 방식이다.
첫 활동은 지난 9월28일 서울 노원구 시립중계노인전문요양원에서 돌봄 종사자에게 커피를 건넨 것이다. 이후 대구 상서고와 분당아람고, 안산국제비즈니스고를 찾았고 상서고와 안산국제비즈니스고에선 바리스타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실무 강연도 열었다. 지난 15일엔 부천시 자원순환센터 환경미화원들에게 커피와 푸드를 제공했다.
현장엔 이동형 커피 트레일러 '스:벅차'가 함께했다. 브루드 커피 무료 사이즈업 혜택도 12월28일까지 이어진다. 당초 종료일은 11월2일이었다.
▲청각장애 청년 어울림 축제 '2026 청음스파크'의 바리스타 대회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에서 이디야커피 후원으로 열렸다. 사진=이디야커피
◇ 이디야커피, 음료·선물 세트·상금 지원…2015년부터 바리스타 양성 후원
청각장애 청년 어울림 축제 '2026 청음스파크'의 바리스타 대회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에서 이디야커피 후원으로 열렸다. 이디야커피는 참석자에게 돌릴 음료와 선물 세트, 본선 수상자 상금을 댔다.
본선엔 예선을 거친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12명이 올라 실력을 겨뤘고 대회는 올해로 8회째다.
이디야커피와 청음복지관의 인연은 2015년 상생 협력 업무협약에서 시작됐다. 이후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양성 후원을 이어 왔고 로스팅 생산 시설 '드림팩토리'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청음복지관과 오랜 시간 이어온 인연을 바탕으로 청각장애인 바리스타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샹탈 마르쿠(Chantal Marcoux) 여사. 사진=본인
◇ CJ도너스캠프, 캐나다 홈베이킹 특강…아카데미 누적 취업률 85% 상회
CJ도너스캠프가 26일 서울 중구 CJ더키친 쿠킹스튜디오에서 필립 라포르튠 주한 캐나다 대사의 배우자 샹탈 마르쿠 여사를 초청해 'CJ도너스캠프 아카데미' 베이커리 제빵 과정 특강을 연다. 하반기 제빵 과정 교육생 18명이 캐나다 홈베이킹 문화를 듣고 초콜릿 컵케이크 시연·실습과 멘토링에 참여한다.
강사로 나서는 마르쿠 여사는 한국은행 디지털혁신실 객원자문위원으로 캐나다 중앙은행 데이터·AI 거버넌스 책임자 출신이다.
CJ도너스캠프 아카데미는 2017년부터 취업취약청년에게 직무교육과 현장실습 기회를 주고 CJ그룹 계열사 등 취업을 연계해 왔다. 지원 청년은 올해 상반기 누적 1000명을 넘었고 이들 가운데 85% 이상이 취업했다. 올해 하반기엔 요리와 서비스매니저, 베이커리 분야 교육생 60명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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