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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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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포착하면 확대 촬영…공주시, 드론 6대로 산불 감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10.26 14:15

11월 27일까지 11개 읍면동 예찰…취약 시간대 감시 공백 보완
열화상으로 열원 확인…마곡사·고분군 주변 저고도 순찰

연기 포착하면 확대 촬영…공주시, 드론 6대로 산불 감시

▲공주시 산불 예찰 드론이 유구읍 추계리에서 소각 현장을 포착한 모습. 제공=공주시


공주=에너지경제신문 김은지 기자 공주시가 드론 6대를 투입해 산불 감시에 나섰다. 이른 아침 등 감시가 취약한 시간대에 산림을 살피고, 연기나 불꽃이 포착되면 확대 촬영과 열화상 확인으로 초기 대응을 돕는다.


26일 공주시에 따르면 이번 드론 실증과 예찰 활동은 오는 11월 27일까지 정안면·유구읍·사곡면·계룡면 등 11개 읍면동의 산불 취약지역과 주요 문화재 주변에서 진행된다.


현장에는 비행팀 6개를 투입한다. 드론은 산림 분포와 통신 환경을 고려해 설정한 경로를 자동 비행한다. 연기·불꽃이나 이상 고온, 소각 행위 등이 발견되면 수동 조종으로 전환해 해당 지점을 확대 촬영하고, 열화상 영상으로 열원 여부를 확인한다.




사곡면 마곡사와 우성면 단지리 고분군, 의당면 수촌리 고분군 등 문화재 인접 지역에서는 낮은 고도로 반복 순찰하며 화재 징후를 감시한다.


화재 발생 시에는 공주시청과 공주소방서, 산림청 등 관계기관에 즉시 상황을 전파하고, 진화 이후 잔불 감시도 지원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소중한 산림 자원과 시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 예방 및 초동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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