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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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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종 서울대병원장, 세계신경재활학회 회장 취임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10.21 15:00

회원 5000명 넘는 국제기구 리더…AI·디지털헬스 접목 연구 주도

백남종 세계신경재활학장·서울대병원장

▲백남종 세계신경재활학회장·서울대병원장


서울대병원 백남종 병원장(재활의학과 교수)이 최근 열린 제14회 세계신경재활학회(World Federation for NeuroRehabilitation, WFNR) 학술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4년이다.


1996년 설립된 WFNR은 50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38개 전문관심그룹을 운영하고 41개국의 국가별 학회와 협력하고 있다. 신경재활 분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교육·훈련과 연구를 지원하며, 전문가 간 교류와 국제 협력을 촉진한다.


백 회장은 뇌졸중을 비롯한 신경계 질환 재활 분야의 연구를 이끌어 왔으며, 최근에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헬스 기술을 재활의료에 접목하는 연구에도 힘써 왔다. 그는 “전 세계적으로 뇌졸중, 치매, 파킨슨병 등 신경계 질환을 겪는 환자가 늘어 신경재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특히 뇌와 컴퓨터의 인터페이스(BCI), 신경조절술 등 첨단 기술이 재활 치료에 접목되면서 신경재활은 빠르게 발전 중"이라며 “각국 학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첨단기술 발전과 의료 접근성 향상이라는 두 과제를 함께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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