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美 CPI 충격·AI주 약세…삼성전자·SK하이닉스 급락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10.15 09:33
사진=제미나이

▲사진=제미나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5일 장 초반 동반 급락하고 있다. 미국 증시에서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나타난 가운데 국내 반도체 대형주도 약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7.11% 내린 21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8.95% 하락한 129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경계감이 커졌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88% 하락했고, 반도체를 비롯한 기술주 전반에 약세가 나타났다.




특히 AI 인프라 투자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면서 기술주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델은 11% 넘게 하락했으며 기술주 상장지수펀드(ETF)인 XLK도 2.98%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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