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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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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사이판 국제학교서 영어 배운다…MBC연합캠프, 가족캠프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10.13 17:13

2027년 1월 10일~2월 13일 운영…만 4세~초등 3학년 대상, 2~4주 선택 가능

2027년 1월 10일~2월 13일 운영…만 4세~초등 3학년 대상, 2~4주 선택 가능

MBC연합캠프가 2027년 겨울방학 기간 자녀의 현지 국제학교 수업과 가족 휴양을 결합한 '사이판 가족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MBC연합캠프는 사이판을 비롯해 발리, 쿠알라룸푸르, 다낭 등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이판 가족 영어캠프는 2027년 1월 10일부터 2월 13일까지 진행한다. 만 4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의 자녀를 둔 가족이 신청할 수 있으며, 체류 기간은 가족별 일정에 맞춰 2~4주 가운데 선택하면 된다.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사이판에 있는 노던 마리아나스 국제학교(NMIS)에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학년별 수준에 따라 영어와 수학, 과학을 비롯해 음악, 미술, 체육 등 미국식 교과 수업에 참여한다.


교육과정은 학생들이 수업 중 질문과 토론, 탐구활동을 통해 영어를 활용하도록 구성됐다. 교과 학습뿐 아니라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면서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새로운 교육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MBC연합캠프 관계자는 “현지 국제학교의 정규 수업에 참여해 또래 학생들과 생활하면서 영어를 익히는 방식"이라며 “사이판은 한국과의 접근성이 비교적 좋고 겨울철에도 온화한 기후를 유지해 가족 단위 체류가 가능한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참가 가족의 숙박시설은 사이판 가라판 중심부에 있는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사이판으로 정해졌다. 리조트는 마이크로 비치와 연결돼 있으며 야외 수영장과 어린이 전용 수영장, 식당, 운동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자녀가 국제학교 수업에 참여하는 동안 부모는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해변 산책, 쇼핑, 골프 등 개별 일정을 보낼 수 있다. 캠프 비용에는 체류 기간 리조트 조식과 학생들의 점심 도시락이 포함된다.


주말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현지 관광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주요 일정은 사이판의 밤하늘을 관찰하는 '별빛 투어'와 해양 관광지인 '마나가하 섬 투어' 등이다.


2~3주 참가 가족에게는 주말 관광 프로그램 1회가 제공되며, 4주 참가 가족은 2회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선셋 크루즈와 골프, 현지 문화체험 등 선택형 활동이 마련되며 현지 관리자를 통한 예약 지원도 이뤄진다.


참가 비용은 가족 인원과 체류 기간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2주 기준 학생 1명과 부모 1명이 참여할 경우 800만원부터 시작한다.


해당 비용에는 국제학교 교육비와 숙박비, 호텔 조식, 현지 편의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다만 왕복항공권과 여행자보험, 일부 선택 관광 프로그램 비용은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MBC연합캠프 관계자는 “국제학교 수업과 가족 체류 일정을 함께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녀의 교육과 부모의 휴식 시간을 병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전했다.


한편 MBC연합캠프는 2027년 겨울방학을 대상으로 주니어 영어교육캠프 13개 프로그램과 부모동반 가족캠프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별 교육과정과 참가 비용, 세부 일정은 MBC연합캠프 공식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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