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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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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가까이, 직장인 대상 ‘결·청·심’ 매칭 서비스 고도화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9.1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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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대상 소개팅 서비스 '더가까이'가 이용자의 매칭 기준과 우선순위에 따라 인증 범위와 상담 방식을 달리하는 '결(結)·청(聽)·심(心)' 매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전했다.


더가까이는 2017년부터 직장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1대1 소개팅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직업과 나이 등 이용자가 제시한 조건을 단순히 대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상대방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여기는 기준과 우선순위를 파악해 매칭에 반영하는 방식이다.


서비스는 '결·청·심' 세 가지로 구성된다. '결'은 휴대전화 본인인증과 직업인증을 기본으로 직업과 나이 등 현실적인 조건과 가치관을 함께 고려해 상대방을 매칭한다.




'청'은 결의 인증 절차에 미혼 여부와 연소득 확인을 추가한 서비스다. 상대방의 현실적인 조건과 이에 대한 사전 확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증 범위를 확대했다.


'심'은 외적인 조건보다 가치관과 관계에 대한 생각을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심층 상담과 문답을 통해 결혼과 연애, 관계에 대한 관점 등을 파악한 뒤 이를 매칭에 반영한다.


인증 절차 역시 이용자가 선택한 매칭 방식에 따라 달라진다. 휴대전화 본인인증과 직업인증을 기본으로 진행하고 서비스 유형에 따라 필요한 추가 인증 절차를 거친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절차도 마련했다. 인증 정보는 회원별 비공개 보안 인증 페이지에서 제한된 시간 안에 작성하도록 하고, 민감한 서류는 확인을 마치면 별도로 보관하지 않고 파기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소개 과정에는 만남 전까지 상대방의 사진과 연락처를 공개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을 적용한다. 이용자는 상대방의 상세 프로필을 확인한 뒤 상호 동의가 이뤄지면 만남 일정과 장소를 정한다. 전담 매니저가 일정 조율부터 실제 만남이 이뤄지는 날까지 진행 과정을 관리한다.


여러 명의 상대방을 동시에 제시해 비교하는 방식 대신 한 번에 한 명씩 소개하는 1대1 매칭 방식도 적용하고 있다. 결제는 첫 만남이 확정된 이후 진행하며 상대방의 귀책 사유로 만남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결제금액을 전액 환불하는 정책을 운영한다.


더가까이 관계자는 “2017년부터 직장인 소개팅을 운영하면서 조건이 비슷하다고 해서 반드시 서로에게 맞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경험해 왔다"며 “희망 조건뿐 아니라 이용자가 어떤 기준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확인하고 조건과 가치관을 함께 고려하는 방식으로 매칭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결·청·심'은 실제 소개 경험을 바탕으로 자체적으로 구축한 매칭 체계"라며 “매칭뿐 아니라 인증과 개인정보 보호까지 전체 소개 과정의 일부로 보고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가까이는 앞으로 결·청·심 매칭 방식과 전담 매니저를 통한 소개팅 운영 체계, 인증 및 개인정보 보호 절차 등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직장인 대상 1대1 소개팅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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