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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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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영천시-대구남구-영남이공대-iM뱅크-대구시교육청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9.15 20:33

영천시 대창면, 대구 도심서 농특산물·관광자원 홍보 자매결연 황금1동
대구 남구, 앞산에서 즐기는 인디음악…19일 ‘2026 인디뮤직데이’
영남이공대, 영남공고 3학년 대상 AI 교육·전공 체험 운영
iM뱅크, 창립 59주년 ‘텐텐통장’ 가입 이벤트....11월 30일까지 신규 고객 대상
대구시교육청, 전국 미래 농업인 대구 집결…‘제55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 개막



영천시 대창면, 대구 도심서 농특산물·관광자원 홍보 자매결연 황금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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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대구 수성구 황금1동에서 열린 '황금가득 패밀리데이 & 음악회'에서 영천 홍보물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영천시



영천=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천시 대창면이 자매결연 지역인 대구 수성구 황금1동을 찾아 지역 농특산물과 관광자원을 알리며 도농 상생 교류에 나섰다.


대창면은 지난 11일 대구 수성구 황금1동 성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황금가득 패밀리데이 & 음악회'에 참가해 농특산물 판매·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창면과 황금1동이 자매결연을 계기로 교류의 폭을 넓히고, 대구 시민들에게 영천의 우수한 농산물과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지역은 지난해 9월 10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이후 상호 방문과 지역 행사 참여 등을 통해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황금1동은 이번 축제에서 대창면 농특산물을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별도의 판매 부스를 마련하는 등 행사 참여를 지원했다.


대창면 주민자치위원회는 행사장에서 지역 농가가 생산한 복숭아와 자두, 포도 등 신선한 농산물을 판매하며 대창면 농산물의 품질과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영천에서 생산된 제철 농산물을 직접 살펴보고 구매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대창면은 이번 행사가 지역 농산물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도시 소비자와 생산 농가를 연결하는 새로운 판로 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천시 관광 홍보 활동도 함께 펼쳐졌다. 대창면 직원들은 축제 방문객들에게 영천의 주요 관광지와 계절별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고 관련 홍보자료를 배부했다.




특히 농특산물 판매와 관광 홍보를 연계해 영천의 먹거리와 볼거리를 한자리에서 알림으로써 행사 참여 효과를 높였다. 단순한 농산물 판매를 넘어 방문객들의 영천 관광에 대한 관심을 끌어내고 잠재 관광객을 확보하는 데에도 힘을 보탰다.


대창면은 앞으로도 황금1동과의 자매결연 관계를 기반으로 농특산물 직거래와 지역축제 상호 참여, 주민자치 교류 등 실질적인 협력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모원구 대창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대창면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많은 시민에게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판로를 넓히고 대창면 농산물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애경 대창면장은 “이번 행사는 대창면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영천의 관광자원을 대구 시민들에게 함께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황금1동과 긴밀히 교류하고 협력해 양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 앞산에서 즐기는 인디음악…19일 '2026 인디뮤직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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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인디뮤직데이' 홍보 포스터 제공=대구남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대구음악창작소와 남구청소년창작센터는 오는 19일 앞산빨래터공원에서 인디 음악 공연과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2026 인디뮤직데이'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인디뮤직데이는 시민들이 일상과 가까운 공간에서 인디 음악을 접하고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복합 문화행사다.


올해 행사는 앞산빨래터공원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음악을 결합한 '캠크닉' 콘셉트로 꾸며진다.


캠크닉은 캠핑과 피크닉을 결합한 말로, 시민들은 정형화된 공연장을 벗어나 돗자리나 캠핑의자에 앉아 자유롭고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 무대에는 따뜻하고 편안한 음악으로 사랑받아 온 스탠딩에그가 헤드라이너로 출연해 가을밤의 정취를 더한다.


또 대구음악창작소 사업에 참여한 뮤지션들과 경북·울산·경남·제주 음악창작소를 대표하는 음악인 등 모두 10팀이 무대에 올라 각기 다른 음악적 색깔과 개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를 비롯한 영남권과 제주 지역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지역별 인디 음악의 다양한 흐름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음악창작소 간 교류를 확대하고, 활동 무대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인디 뮤지션들에게 시민과 만날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 음악 생태계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공연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행사장에서는 디제잉 체험을 비롯해 슬랑이 만들기와 PVC 행운 키링 만들기 등 모두 11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은 모두 무료로 운영되며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청소년, 인디 음악 애호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사전예약자에게는 캠핑의자 또는 접이식 방석을 제공해 보다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캠핑의자는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되며, 사전예약 방법과 행사 일정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53-664-3111)로 문의하면 된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인디뮤직데이가 선선한 가을바람 속에서 가족과 이웃, 친구들이 함께 음악을 즐기고 추억을 만드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도심 속 휴식 공간인 앞산빨래터공원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을 즐기며 시민들이 인디 음악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껴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 영남공고 3학년 대상 AI 교육·전공 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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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영남이공대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15일 영남공업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협약형 특성화고 연계 3학년 AI 교육 및 학과 체험학습'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협약형 특성화고 협약대학인 영남이공대와 영남공고 간 교육협력을 강화하고, 고교 전공교육을 대학의 심화교육 및 산업현장 수요와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자신의 전공과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동시에 진학과 취업, 일학습병행, 후학습 등 고교 졸업 이후의 다양한 성장 경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교육에는 영남공고 바이오화공과, 스마트패션콘텐츠과, 스마트융합제어과, 전기정보과, 전자과 등 5개 학과 9개 반 학생 137명과 교사 13명 등 모두 150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영남이공대 천마스퀘어에서 대학과 주요 교육과정에 대한 소개를 듣고 진로·진학 안내를 받았다.


이어 취업 지원제도와 일학습병행과정 등에 관한 설명을 들으며 졸업 후 선택할 수 있는 진로와 역량 개발 방향을 살펴봤다.


학생들은 학과와 학급 구성에 따라 5개 조로 나뉘어 AI 교육과 대학 전공 체험 프로그램에 차례로 참여했다.


AI 교육은 개념과 이론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학업과 전공, 일상생활에서 인공지능을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체험·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과 기술 발전 과정, 생성형 AI의 주요 특징, 산업현장 활용 사례 등을 학습했다.


정보 탐색과 자료 요약, 문서 작성 등 학업과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활용법도 실습했다.


제조·전기·전자·제어·화공·디자인 등 학생들의 전공 분야에서 AI 기술이 어떻게 활용되는지도 소개됐다.


학생들은 생산 공정의 자동화와 품질관리, 설비 제어, 데이터 분석, 콘텐츠 제작 등 산업 분야별 활용 사례를 통해 전공과 AI 기술의 연계 가능성을 탐색했다.


AI 확산에 따른 직업과 직무의 변화도 교육 내용에 포함됐다.


개인정보 보호와 저작권, 생성 정보의 신뢰성 검증 등 책임 있는 AI 활용을 위해 갖춰야 할 기본 윤리와 주의사항도 함께 다뤘다.


학과 체험학습은 영남이공대가 보유한 전공 실습시설과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현장 실습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패션과 기계, 자동차, 화공, 전자, 전기, AI 물류, AI 콘텐츠 등 고교에서 배우고 있는 전공이나 개인 관심 분야와 연계된 대학 학과를 찾아 심화 교육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대학 측은 전공별 체험과 함께 관련 산업의 기술 변화와 주요 직무,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 졸업 후 취업 분야 등을 안내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고교 전공교육이 대학의 심화과정과 산업현장 실무로 어떻게 이어지는지 구체적으로 이해하도록 지원했다.


영남이공대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AI 활용 능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전공 선택과 진학을 보다 현실적인 관점에서 검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대학의 전공 수업과 첨단 실습 환경을 미리 경험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점검하고 진학과 취업, 일학습병행, 후학습 등 개인별 여건에 맞는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재용 영남이공대학교 총장은 “학생들이 이번 교육과 체험을 통해 자신의 전공과 AI 기술의 접점을 발견하고 미래 산업이 요구하는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협약대학으로서 학생들이 전공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취업과 후학습으로 이어지는 성장 경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대학의 교육 인프라와 현장 중심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iM뱅크, 창립 59주년 '텐텐통장' 가입 이벤트....11월 30일까지 신규 고객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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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텐통장'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제공=iM뱅크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iM뱅크는 창립 59주년을 맞아 iM증권 주식거래 제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텐텐통장'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10년에 10억원 만들기'를 콘셉트로 한 텐텐통장은 장기적인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출시된 입출금식 예금 상품이다.


별도의 증권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실행하지 않고도 iM뱅크 앱에서 iM증권 계좌 개설부터 해외 우량주 매수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텐텐통장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는 배스킨라빈스 더블주니어 아이스크림 또는 던킨 미니도넛 세트 교환권을 실시간으로 지급한다.


행사 기간 평균잔액 30만원 이상을 유지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 Z폴드8과 아이폰17 프로, 에어팟, 애플워치, 닌텐도 스위치 등을 매주 1대씩 제공한다.


추석을 맞아 자녀를 위한 경품도 마련했다. 매주 59명을 추첨해 로블록스 1만원 금액권을 지급하며, 전체 당첨 인원은 649명이다.


행사 기간 자동이체 실적을 보유한 고객 가운데 3명을 별도로 추첨해 1인당 현금 100만원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iM증권도 같은 기간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별도 이벤트를 연다.


텐텐통장을 보유하고 있거나 행사 기간 해당 통장에 신규 가입한 뒤 iM증권 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3천명에게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GS25와 다이소, 배달의민족, 올리브영 가운데 한 곳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창립 37주년을 맞은 iM증권은 '주식 모으기' 서비스 이용 고객을 위한 우량주 경품 행사도 마련했다.


행사 기간 주식 모으기 누적 체결금액이 3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삼성전자 주식을 20명, SK하이닉스 주식을 5명, 현대차 주식을 12명 등 모두 37명에게 제공한다.


텐텐통장은 상시 입출금이 가능하며,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연 1.01%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잔액 100만원 이상 300만원 이하 구간에는 연 0.7%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iM뱅크나 다른 금융회사 계좌에서 자동이체로 출금한 실적이 있으면 연 0.3%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iM뱅크는 텐텐통장이 자녀의 장기적인 자산관리 습관 형성과 투자 경험에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테슬라와 애플, 마이크론 등 해외주식을 정기적으로 모으면서 글로벌 기업과 장기투자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자녀를 위한 투자뿐 아니라 별도의 증권 앱 없이 우량자산을 장기간 적립하려는 직장인과 노후자산을 준비하는 성인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주식 등 투자상품은 시장 상황과 종목 가격 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투자 전 상품 구조와 위험요인 등을 확인해야 한다.


iM뱅크 관계자는 “창립 59주년 기념 텐텐통장 고객 사은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이 간편하게 우량주 장기투자를 경험하고 다양한 경품 혜택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그룹 계열사와 다른 기업의 서비스를 연계해 자녀를 비롯한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대구시교육청, 전국 미래 농업인 대구 집결…'제55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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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제55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2026 FFK)'를 개최한다 제공=대구시교육청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인공지능(AI)과 첨단기술을 활용해 미래 농생명산업을 이끌어갈 학생들이 대구에 모인다.


대구시교육청은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제55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2026 FF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FFK는 'Future Farmers of Korea'의 약자로, 대한민국 미래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조직된 영농학생회를 의미한다.


'내일을 위한 오늘의 혁신! AI농업으로 비상하라!'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축제에는 전국 14개 시·도에서 선발된 학생 대표 1천41명을 비롯해 교사와 관계자 등 모두 1천561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AI와 첨단기술을 접목한 농생명산업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에서 익힌 전공 지식과 영농 실무능력을 겨룬다.


대구에서 전국영농학생축제가 열리는 것은 1998년 제27년차 대회와 2012년 제41년차 대회에 이어 14년 만이다.


올해 축제는 대도시인 대구에서 개최되는 특성을 살려 도시와 농업의 공존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보여준다.


전통적인 1차 산업을 넘어 첨단기술과 식품·바이오산업이 결합한 미래 농업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한다는 취지다.


행사장에서는 빌딩과 주거지역 등 도심 공간에서 농작물을 생산할 수 있는 도시형 스마트팜을 비롯해 반려동물 관리, 도시 조경과 생태 등 도시생활과 밀접한 농업교육 분야를 소개한다.


대구보건고등학교 등 지역 특성화고의 교육과정과 연계해 농업의 영역이 생산 중심에서 생명산업과 반려동물, 환경·조경, 식품산업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흐름도 선보인다.


학생들은 모두 18개 경진 분야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전공 지식과 실무역량을 겨룬다.


경진대회는 식물자원과 동물자원 등 6개 분야의 전공경진, 스마트팜 운영과 애견미용, 제과제빵, 조경시공 등 8개 분야의 실무능력경진, 창의적인 농업 비즈니스 모델과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4개 분야의 과제이수발표로 구성된다.


특히 스마트팜과 자동화 설비, 데이터 활용 등 정보기술 인프라와 결합한 AI 기반 과학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학생들의 경진과 발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국제교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태국 미래농업인연합회(FFT)와 일본 학교농업클럽연맹(FFJ) 대표단 13명이 행사에 참여해 각국의 농업교육 사례와 글로벌 스마트농업 동향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연다.


행사 기간 대구농업마이스터고 야외운동장에는 학생과 교직원, 시민 등 1만여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운동장 일원에는 미래 농업기술과 농생명산업을 살펴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박람회·체험 부스 79개가 운영된다.


대동과 LS, TYM 등 국내 농기계 기업들은 자율주행 트랙터와 농업용 드론 등 첨단 농업 장비를 전시·시연한다.


전국에서 모인 학생들이 교류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농업 지식과 상식을 겨루는 'FFK 골든벨'과 학생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선보이는 예술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스마트농업이 청년들에게 새로운 진로와 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미래 성장산업이라는 인식을 확산하고, 농업계 특성화고의 교육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AI 기술을 장착한 우리 농업이 세계 무대로 비상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청년 농업인들이 첨단기술 속에서 새로운 기회와 비전을 발견하고, 이번 대회가 대한민국 농업교육의 새로운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 잡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차기 전국영농학생축제는 강원도 홍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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