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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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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경기도-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경기도농수산진흥원-경기콘텐츠진흥원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9.15 18:49

경기도, 민자도로 3곳 통행료 동결…내년 3월까지 유지
최보라 경기도의원, “남한산성 옛길 예산 75% 삭감…가을철 안전 공백 우려”
경기도교육청, 직업계고 취·창업박람회…현장 면접·진로체험 운영
경기유기농문화체험센터, 경기도자비엔날레 연계 체험 마련
경콘진, 가상융합산업 미래 조망…AI·XR 전문가 한자리에


◆ 경기도, 민자도로 3곳 통행료 동결…내년 3월까지 유지

일산대교·제3경인·서수원~의왕 대상…2027년 상반기 인상 여부 검토


경기도가 관리하는 민자도로인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의왕요금소 전경. 제공=경기도

▲경기도가 관리하는 민자도로인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의왕요금소 전경. 제공=경기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일산대교·제3경인 고속화도로·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 등 도가 관리하는 민자도로 3곳의 2026년 통행료를 동결한다.


경기도는 추미애 지사 지시에 따라 올해 통행료를 올리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통행료는 2027년 3월까지 유지된다.




앞서 지난 9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상임위원회에서는 제3경인 및 서수원~의왕 통행료 인상과 관련해 일산대교와의 형평성과 도민 부담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도는 이번 동결 이후 물가상승에 따른 통행료 현실화와 수익자 부담원칙, 경기도 재정부담 완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27년 상반기 통행료 인상 여부를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추미애 지사는 이번 결정이 물가상승과 경기침체 상황에서 도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민 부담과 재정 여건을 함께 고려해 통행료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최보라 경기도의원, “남한산성 옛길 예산 75% 삭감…가을철 안전 공백 우려"

제2회 추경 심사서 역사문화관·옛길 사업 감액 지적…현장 수요 반영 촉구


최보라 경기도의원이 11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있다. 제공=경기도

▲최보라 경기도의원이 11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있다. 제공=경기도의회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최보라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1)이 남한산성 옛길 활용 및 관리 사업 예산의 75% 삭감과 관련해 가을철 탐방객 증가에 따른 시설 관리와 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11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소관 예산 운용을 점검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남한산성 역사문화관 운영 사업은 지난해 100% 집행률을 기록했고 올해 상반기 관람객은 연간 목표의 53.2%를 달성했으며, 교육 체험 프로그램에는 3,061명이 참여했다. 그러나 이번 추경에서 관련 예산 1억 8천만 원이 삭감됐다.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개관 첫해와 비교해 경상경비와 행사성 경비를 줄이고 실집행 기준으로 잔액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해 감액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최 의원은 개관 2년 차에 따른 경비 변동과 집행 잔액은 본예산 편성 당시 예측할 수 있었다며 재정 상황에 맞춘 기계적 감액이라고 지적했다.


남한산성 옛길 활용 및 관리 사업은 본예산 2,000만 원 가운데 75%인 1,500만 원이 삭감돼 500만 원만 남았다. 올해 7월까지 155명이 완주해 약 260만 원이 소요된 상황으로, 최 의원은 가을철 탐방객이 늘어나면 10월 이후 완주 배지와 증서 지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또 시설물 유지보수비 감액으로 성수기에 이정표나 안내판이 파손될 경우 신속한 보수가 가능한지 점검해야 한다며 탐방객 보행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최 의원은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소관 사업의 전년도 집행률이 90~100%에 이르는 만큼 현장 수요를 면밀히 반영해야 한다며 도민 안전과 직결된 사업 관리에 차질이 없도록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도교육청, 직업계고 취·창업박람회…현장 면접·진로체험 운영

15~16일 킨텍스서 107개 직업계고 참여…채용·창업·진로 프로그램 마련


경기도교육청이 15~16일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26 경기도교육청 직업계고 취창업박람회' 안내 포스터. 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이 15~16일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26 경기도교육청 직업계고 취창업박람회' 안내 포스터. 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15~16일 킨텍스에서 도내 107개 직업계고 학생과 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2026 경기도교육청 직업계고 취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직업계고 학생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 채용뿐 아니라 창업과 진로 탐색, 직업계고 학과 체험 등을 연계한 학생 맞춤형 행사로 운영한다.


행사장은 채용관, 창업관, 정책관, 학교 홍보관, 취업 토탈 솔루션관으로 구성된다. 채용관에서는 직업계고 학생과 기업을 연결하는 맞춤형 채용 상담과 실제 채용을 위한 현장 면접이 진행된다.


도내 40여 개 직업계고가 참여하는 학교 홍보관과 창업관에서는 각 학교의 특화 교육과정과 학생 프로젝트, 창업 아이디어 등을 소개한다. 중학생과 학부모에게는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 관계자와는 인재 발굴 및 산학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부대행사로 최기환 아나운서, 대한민국 명장 조우현, ㈜플래니 대표 조대범의 초청 특강이 열린다. (前) 야구선수 유희관과 모델 한현민의 토크 콘서트, 취업에 성공한 직업계고 선배와의 대화도 진행된다.


이혁규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직업계고 교육과정과 산업 현장의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참가기업과 현장 면접 신청, 프로그램별 세부 일정은 박람회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유기농문화체험센터, 경기도자비엔날레 연계 체험 마련

한국도자재단 협업 바탕 '흙' 주제로 컵·화분 만들기 등 진행


경기유기농문화체험센터 전경. 제공=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유기농문화체험센터 전경. 제공=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유기농문화체험센터(이하 유기농센터)가 한국도자재단과 손잡고 오는 9월 18일 개막하는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맺은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협력 사업이다. 양 기관은 도예와 유기농업의 공통 원천인 '흙'에 착안해 이번 비엔날레 주제인 '땅이 만든다(Earth Makes)'와 유기농센터의 고유 콘텐츠를 접목했다.


참가자들은 도자박물관과 유기농센터를 오가며 하나의 주제를 공간별로 다채롭게 체험한다. 운영은 대상에 따라 구분된다. 평일에는 어린이 단체를 위한 '도자에 유기농을 담다'를, 주말에는 일반 방문객을 대상으로 '도자에 생명을 심다'를 각각 진행한다.


평일 과정은 도자박물관에서 컵을 빚은 뒤 유기농센터에서 친환경 농산물로 청을 담그는 방식이다. 주말에는 도자박물관에서 제작한 화분에 유기농센터에서 반려식물을 식재하며 흙과 식물, 먹거리로 이어지는 생태 순환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평일 프로그램은 도자박물관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을 받으며, 주말 프로그램은 현장 키트 자판기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센터 1층 '마켓경기 직매장' 쿠폰을 지급하며 비엔날레 기간 홍보·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관계자는 협약 이후 실질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협력을 확대했다며 도자와 유기농을 아우르는 이번 과정을 통해 흙이 지닌 다채로운 가치를 공유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콘진, 가상융합산업 미래 조망…AI·XR 전문가 한자리에

10월 1일 경기XR센터서 전문가 포럼…생성형 AI·피지컬 AI·증강현실 논의


경콘진이 오는 10월 1일 경기XR센터에서 개최하는 '2026 경기 가상융합산업 전문가 포럼' 안내 포스터. 제공=경기콘텐츠진흥원

▲경콘진이 오는 10월 1일 경기XR센터에서 개최하는 '2026 경기 가상융합산업 전문가 포럼' 안내 포스터. 제공=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은 오는 10월 1일 경기XR센터에서 '가상융합이 만드는 미래 산업과 우리의 일상'을 주제로 '2026 경기 가상융합산업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가상현실(VR·AR·XR)과 AI(인공지능) 등 가상융합산업의 기술 동향과 산업 현장의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산업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업계 전문가 3명의 강연과 네트워킹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강연에는 '모두의 AI'에 참여한 업스테이지 손해인 대표가 나서 '생성형 AI가 바꾸는 우리의 일상과 미래'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마음AI 손병희 대표가 '휴머노이드 10년, AI와 가상 융합이 만드는 새로운 현실'을 주제로 피지컬 AI 관련 내용을 다룬다.


우운택 카이스트 증강현실 연구센터 교수는 '가상 융합, 콘텐츠 증강에서 경험 전이로!'를 주제로 강연한다. 카이스트 증강현실 연구센터(ARRC) 설립 10주년을 맞아 제시한 차세대 가상현실 및 인간-AI 공생 연구 비전과 플랫폼 'Symbiotic AIR4BTS'를 소개할 예정이다.


탁용석 원장은 생성형 AI 발전과 함께 가상융합산업이 체험과 콘텐츠 영역을 넘어 다양한 산업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산업 변화를 공유하고 기업과 전문가들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 경기 가상융합산업 전문가 포럼'은 경기 가상융합산업 혁신센터가 운영한다. 센터는 2026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기업 지원과 전문인력 양성, 센터 운영 등을 통해 도내 가상융합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참가 희망자는 9월 29일까지 경콘진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포럼은 10월 1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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