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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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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가람저축은행도 고객 정보 유출…성명·생년월일·연락처 샜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10.03 16:21
예가람저축은행

▲예가람저축은행 홈페이지에 게재된 사과문. 사진=예가람저축은행 홈페이지 캡처


국내 5대 시중은행에서 일제히 고객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예가람저축은행에서도 해킹 피해로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예가람저축은행은 문윤석 대표이사 명의의 '개인정보 유출 사실 통지 안내 및 사과문'을 통해 “당행은 2026년 9월 30일 고객의 개인정보가 포함된 서버에 신원 미상 해커의 접근 및 개인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은행이 파악한 유출 개인정보 항목은 성명과 생년월일, 연락처(전화번호 또는 휴대폰번호) 등이다.




은행 측은 유출 사실을 인지한 즉시 관련 서비스 중단, 외부 IP 차단 등 필요한 긴급조치를 완료하고 추가적인 피해 확산 예방을 위해 보안 모니터링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또 고객 피해구제를 위한 고객센터 운영에도 들어갔다.


은행 측은 “고객센터를 통해 유입된 사항에 대해 필요한 피해를 확인하고, 관련 구제절차를 위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은행은 혹시 모를 고객 피해 예방을 위해 수상한 전화, 메일, 문자(스미싱/피싱)를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 이용도 권고했다.


은행 측은 “고객님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며 “향후 조사를 통해 추가 확인되는 사항이 있는 경우, 즉시 안내 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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