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강근주

kkjoo0912@ekn.kr

강근주기자 기사모음




[패트롤] 광명시-부천시-시흥시-안산시-안양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7.29 06:36

광명시, MZ세대 공무원 아이디어로 스마트도시 플러스

부천시 '2026 문화예술대상' 후보 접수…마감 8월14일

올해 더 화려하게…2026 시흥월곶포구축제 준비 '한창'

시흥오이도박물관, 매주 토요일 마술&버블쇼 특별 운영

2026 페스티벌 성황…안산시, 청년창업도시 도약 시동

안양-영월-하남, 팔도자매도시 청소년 '연합 교류' 성료


◆ 광명시, MZ세대 공무원 아이디어로 스마트도시 플러스

박승원 광명시장 28일 '스마트시티 적정기술 연구모임 3기 완료 발표회' 주재

▲박승원 광명시장 28일 '스마트시티 적정기술 연구모임 3기 완료 발표회' 주재. 제공=광명시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광명시가 엠지(MZ)세대 공무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스마트도시 청사진을 그린다.


광명시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7급 이하 공무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시티 적정기술 연구모임 3기 완료 발표회'를 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스마트시티 적정기술 연구모임은 MZ세대 공무원이 시정에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 기술과 정책을 직접 발굴-연구하는 모임이다. 작년 운영한 2기에 이어 올해 2월 3기가 출범해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연구해 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발표회에서 “현장 문제를 가장 가까이에서 바라보는 젊은 공무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광명시 미래 경쟁력"이라며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기술을 행정에 적극 접목해 더 편리하고 살기 좋은 스마트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회에선 생활밀착형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3개 정책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1팀은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생활밀착형 복합 스마트 쉼터로 고도화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기존 버스정보안내시스템(BIS)에 실시간 버스 혼잡도와 스마트 승차 알림 기능을 추가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수직정원을 설치해 교통약자 이동 편의를 높이면서 도시 특색을 살리는 방안을 제시했다.


광명시 28일 '스마트시티 적정기술 연구모임 3기 완료 발표회' 개최

▲광명시 28일 '스마트시티 적정기술 연구모임 3기 완료 발표회' 개최. 제공=광명시

2팀은 종합민원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통합 민원번호표 시스템과 실시간 대기현황 모니터 구축을 제안했다. 여기에 AI 대화형 키오스크를 도입해 디지털 취약계층도 쉽고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아이디어를 내놨다.


3팀은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AI 돌봄인형 기반 스마트 돌봄서비스를 제안했다. 기존 복지서비스와 연계해 위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며 정서 돌봄까지 지원하는 통합돌봄 모델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광명시는 이번 발표회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를 시민 체감도와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스마트도시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 부천시 '2026 문화예술대상' 후보 접수…마감 8월14일

부천시청 전경

▲부천시청 전경. 제공=부천시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부천시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문화예술인을 발굴하기 위해 내달 14일까지 '2026년 제4회 부천시 문화예술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후보자 자격요건은 부천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뛰어난 시민으로 △3년 이상 부천시 거주 △부천시 각급 기관-단체-기업체 소속 △다른 지역에 거주하더라도 부천시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경우에서 하나 이상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추천은 관내 유관기관장과 교육장-학교장, 문화예술 관련 기관-단체장이 할 수 있으며, 18세 이상 부천시민 30명 이상 연서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후보자를 추천하려면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공적 증빙서류, 재직증명서, 반명함판 사진 2매를 부천시 문화정책과에 제출해야 한다. 세부 사항은 부천시 누리집 고시-공고와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후보자는 심사를 거쳐 문화-예술 부문 수상자 1명으로 선정되며, 수상자는 오는 10월 제53주년 시민의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문화예술대상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지속 발굴-시상해 문화예술인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힘쓸 방침이다.


박혜경 문화정책과장은 28일 “문화예술은 도시 품격과 경쟁력을 높이는 주요 자산"이라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자를 적극 발굴하고, 문화예술인이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올해 더 화려하게…2026 시흥월곶포구축제 준비 '한창'

2026년 제13회 시흥월곶포구축제 개최 배너

▲2026년 제13회 시흥월곶포구축제 개최 배너. 제공=시흥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2026년 제13회 월곶포구축제가 오는 10월9일부터 11일까지 사흘 동안 월곶해양수변공원 및 해안가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가을 월곶포구축제는 더 크고 더 화려하게 돌아온다.


시흥월곶포구축제는 바다와 도시가 어우러진 월곶만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시흥 대표 축제 중 하나다.


특히 2012년부터 월곶 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인과 주민, 어민이 주축이 돼 매년 축제를 열며 월곶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있다.


축제 기간에는 9만여명 방문객이 월곶을 찾으며 방문객 수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을 뿐 아니라 포구의 생태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화려한 공연,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된 양질의 콘텐츠로 경기도 시-군 대표축제에 선정됐다.


시흥월곶포구축제 추진위원회는 올해 더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기 위해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올해는 어선 승선과 맨손고기잡이, 왕새우잡이와 새우젓 담기 등 시흥월곶포구축제 전통성을 살리면서도 피지컬 AI 체험, 탄소중립 에코 체험 등 첨단기술 체험을 접목해 즐거움을 두 배로 높였다.


어선 승선 프로그램은 어부가 실제 사용하는 고기잡이배를 타고 월곶 바다를 운행한다. 월곶포구의 아름다운 경관과 정취를 느낄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다.


맨손고기잡이는 살아 움직이는 광어와 노래미, 붕장어, 전어 등 평소에 접해보지 못한 활어를 맨손으로 잡아볼 수 있는 그야말로 월곶포구 특화 프로그램이다. 월곶포구축제 낭만을 담뿍 담은 왕새우잡이와 새우젓담그기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


올해 시흥월곶축제 공연 역시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축제 첫날인 10월9일 시흥전국가요제를 시작으로 10일과 11일에는 트로트부터 가요, 밴드음악, DJ에 이르기까지 아이부터 어른까지 3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국내 유명 가수들이 총출동해 가을밤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


축제 대미를 장식하는 불꽃축제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음악과 함께 가을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을 감상하며 축제의 마지막 밤을 낭만으로 채울 수 있다.


정부귀 시흥월곶포구축제 추진위원장은 28일 “올해는 월곶포구축제를 대표하는 프로그램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 수준 높은 공연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월곶의 매력을 오감으로 느끼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시흥오이도박물관, 매주 토요일 마술&버블쇼 특별 운영

시흥오이도박물관 주말 프로그램 안내 배너

▲시흥오이도박물관 주말 프로그램 안내 배너. 제공=시흥시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시흥오이도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7월25일부터 9월27일까지 매주 토요일 박물관 로비에서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마술&버블쇼'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술 공연과 버블 퍼포먼스를 결합한 체험형 공연으로, 어린이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마술과 형형색색의 비눗방울 공연은 물론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공연 재미를 더한다.


공연은 박물관 실내 로비에서 열려 별도의 야외 이동 없이 누구나 쉽게 관람할 수 있어 무더운 여름철에 쾌적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흥오이도박물관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주말 다양한 체험-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지역 예술인과 예술단체가 참여해 시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이며, 박물관을 전시 중심 공간을 넘어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김대홍 시흥시 관광과 오이도박물관팀장은 28일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마술&버블쇼를 비롯한 다양한 주말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시민에게는 일상 속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일정과 참여 방법은 시흥오이도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세부 사항은 시흥오이도박물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2026 페스티벌 성황… 안산시, 청년창업도시 도약 시동

안산시 25일 '2026 청년창업 페스티벌' 개최

▲안산시 25일 '2026 청년창업 페스티벌' 개최. 제공=안산시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가 '2026년 ANSAN START UP 청년창업 페스티벌'을 지난 25일 상록수김연경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 청년창업경진대회를 안산의 대표 청년창업 행사로 확대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예비-초기 청년창업가를 발굴하고, 청년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했다.


창업경진대회는 사전 심사를 통과한 15개 청년창업팀이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4차 산업 융합 분야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벤처투자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기술성과 사업성,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


심사 결과 대상은 '개인별 맞춤 안경렌즈의 글로벌 B2B 가공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표한 MED CONNECT(메드커넥트)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에는 '맘글에듀', '주식회사 프로젝트 서티즈' 등 2팀이 △우수상은 '하이오코리아', '스피어(SPEER)', '굿퀘스천', '워크온', '가이딩' 등 5팀이 △장려상은 '벤트리(Ventri)', '에이블세이프', '영차AI', '테라에이아이', '플랜포스', '뉴트릭스', 'BLUE APEX(블루에이펙스)' 등 7팀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팀은 총 15팀으로 4500만원 시상금과 2억4500만원 규모 사업화 지원금이 지원된다.


개막식에선 2024년 제1회 청년창업경진대회 대상 수상기업인 ㈜제타일렉 김현준 대표가 축사자로 나서 후배 창업가를 응원했다. 현준김 대표는 “오늘의 도전과 경험을 자산 삼아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타일렉은 안산시 청년창업 지원사업이 실제 기업 성장으로 이어진 대표 사례로 소개됐다.


안산시 25일 '2026 청년창업 페스티벌' 개최

▲안산시 25일 '2026 청년창업 페스티벌' 개최. 제공=안산시

이어 열린 토크콘서트에선 정진우 트웰브랩스 공동창업자와 안산시 청년창업펀드 투자기업인 ㈜와트 최재원 대표가 글로벌 AI 산업 동향과 창업 경험을 공유했다.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는 'AI 시대, 청년의 기회는 어디에 있는가'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하며 미래 산업 변화와 청년의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행사장에는 투자상담, 취·창업 상담, 면접사진 촬영, 청년큐브 홍보관, 청년정책 홍보관, 플리마켓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시민과 청년이 함께 즐기는 창업 축제로 꾸며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8일 “이번 청년창업 페스티벌은 청년 도전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투자와 성장으로 이어지는 안산 대표 창업 축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창업펀드와 청년큐브, 창업교육, 사업화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청년이 꿈을 실현하고 성장할 수 있는 청년창업도시 안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안양-영월-하남, 팔도자매도시 청소년 '연합 교류' 성료

안양시-하남시-영월군 청소년 연합 교류활동 일환으로 영월군 청령포 방문

▲안양시-하남시-영월군 청소년 연합 교류활동 일환으로 영월군 청령포 방문. 제공=안양시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동안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영월군 일대에서 자매도시 청소년 교류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안양시-영월군-하남시 청소년 70여명이 참여해 지역문화를 체험하며 교류와 협력 시간을 가졌다.


'팔도자매도시 청소년 교류활동'은 자매도시 청소년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우호를 증진하는 한편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안양시 청소년이 자매도시인 영월군을 찾아 또래들과 함께 지역의 다양한 문화와 자연을 체험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류활동에는 동안청소년수련관과 연계한 박달중학교 청소년 16명을 비롯해 영월군청소년수련관, 하남시 덕풍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 등 7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는 환영식을 시작으로 덕포5일장 체험, 동강 래프팅, 청령포 역사-문화 탐방 등 영월 특색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과 배려의 가치를 배웠다.


안양시는 1996년 영월군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뒤 1997년부터 청소년 상호 교류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