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팅글 리얼에이드 신비복숭아
복숭아 향이 후각을 자극한다. 가벼운 단맛과 탄산이 적절히 어우러져 상쾌함을 선사한다. 이온음료를 마신 듯 갈증이 해소되며 기분 좋은 뒷맛을 남긴다.
일화가 최근 출시한 '팅글 리얼에이드 신비복숭아'를 마셔본 후기다.
'팅글(Tingle)'은 일화의 저칼로리 과즙 탄산음료 브랜드다. 신비복숭아 맛은 '리얼에이드 오렌지', '리얼에이드 청사과'에 이은 세 번째 제품이다.
팅글 리얼에이드 신비복숭아의 가장 큰 특징은 250mL 캔 기준 열량을 12kcal까지 낮췄다는 점이다. 무더운 날씨에 산뜻한 과일 탄산음료를 찾는 이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요소다.
▲일화 팅글 리얼에이드 신비복숭아
신비복숭아는 초여름에 짧은 기간 동안만 만날 수 있는 품종이다. 천도복숭아처럼 붉고 매끈한 겉면과 백도복숭아의 부드러운 과육감을 함께 지닌 과일로 알려졌다.
제품 영양정보를 보면 나트륨 5mg, 탄수화물 3g, 당류 2g 등이 들어갔다. 1일 영양성분 기준치(2000kcal) 대비 비율은 각각 0%, 1%, 2% 수준이다. 지방,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단백질 등은 0g으로 표시됐다.
복숭아 함유량을 높여 산뜻한 단맛을 낸 것으로 분석된다. 원재료 표시를 보면 복숭아농축액 1.55%가 들어갔는데, 과즙으로 환산하면 15% 정도다. 여기에 신비복숭아향 천연향료를 더해 '진짜 복숭아 음료' 같은 맛을 구현했다.
패키지 역시 '상큼함'에 초점이 맞춰졌다. 붉은 계열 색을 사용하면서 커다란 복숭아 그림을 제품명(Tingle)과 겹치게 표현했다. 복숭아 과즙 15%가 함유됐다는 점을 강조한 것도 눈에 띈다.
다 마시고 나면 달콤상큼한 풍미가 입가에 남는다. 뒷맛이 워낙 개운한 데다 적절한 양의 탄산이 청량감을 더해줘 만족스러웠다. 일화는 계절 과일인 신비복숭아의 매력을 여름 시즌 음료로 즐길 수 있도록 제품을 기획했다고 소개했다.
▲일화 팅글 리얼에이드 신비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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