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이현진

vrai.jin@ekn.kr

이현진기자 기사모음




[환경소식] K-물산업, AI 안고 세계로…수자원공사, 글로벌 물 시장 조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7.13 16:33

한국수자원공사, 국제기구 GGGI와 손잡고 글로벌 물 시장 선점 나선다

지난 10일 한국수자원공사 및 글로벌녹색성장기구 관계자들이 서울 글로벌녹색성장기구 본부에서 열린 협약식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지난 10일 한국수자원공사 및 글로벌녹색성장기구 관계자들이 서울 글로벌녹색성장기구 본부에서 열린 협약식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 10일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와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한 물관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수자원공사는 공공기관 최초로 GGGI의 실무형 사업 플랫폼인 '뉴프론티어그룹(NFG)'에 공식 가입했다.


이를 통해 정책 수립과 사업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여 기존 정부 중심 채널의 한계를 극복하고 해외 물 사업 기회를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다자간개발은행 등의 재원과 인공지능(AI) 정수장 등 한국의 최첨단 물관리 기술을 연계한 사업모델을 공동 개발한다.


나아가 메콩 지역 등 기후 취약국을 대상으로 홍수 예·경보 체계 구축과 스마트 물관리 플랫폼 개발 등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다자협력을 강화하고 해외 신시장 진출의 전환점을 마련해 기후위기 극복과 국내 물산업의 동반성장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환경재단, 청소년 대상 '2026 제3회 기후수학능력시험' 참가자 모집

'제3회 기후수학능력시험' 모집 포스터. 사진=환경재단

▲'제3회 기후수학능력시험' 모집 포스터. 사진=환경재단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가 공교육에서 접하기 어려운 기후·환경 교육을 보완하고 청소년들을 기후 시민으로 육성하기 위해 '제3회 기후수학능력시험'을 개최한다.


올해는 환경·사회·과학 교과 전문가들이 합류해 기후위기 쟁점을 융합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총 40문항을 출제했다. 재단 측은 지난해 치러진 2회 시험에서 학생들이 '생태발자국'과 '탄소발자국' 등 유사 환경 용어 구분에 가장 취약했다는 분석 결과도 함께 공개했다.


이번 시험은 오는 8월 29일 서울에서 열리며, 참가 신청은 이달 13일부터 오는 8월 2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중·고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환경재단 관계자는 “이번 기후수능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교과의 시선으로 기후위기를 바라보고, 스스로 해법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코나우, 나눔 모임 '끝전나누는사람들'로부터 환경교육 후원금 전달받아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에코나우 하지원 대표(중앙 왼쪽)와 끝전나누는사람들
최우영 대표(중앙 오른쪽), 회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한 에코나우 하지원 대표(중앙 왼쪽)와 끝전나누는사람들 최우영 대표(중앙 오른쪽), 회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코나우

환경단체 에코나우는 지난 9일 나눔 모임 '끝전나누는사람들'로부터 미래세대 환경교육을 위한 후원금 약 138만 원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재테크 채널을 운영하는 온라인 콘텐츠 창작자이자 에코나우 환경대사인 최우영 대표와 80여 명의 직장인 회원들이 매달 급여의 잔돈을 모아 마련했다.


최우영 대표는 “작은 끝전이 모여 미래세대를 위한 배움으로 이어질 수 있어 기쁘다"며 꾸준한 나눔을 다짐했다. 에코나우 하지원 대표는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이 미래세대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가치 있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