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평생학습관, 여름밤 문화공연 이어간다…'공감콘서트' 첫 무대 성료
안성시 제3기 시민참여위원회 활동 마무리…2년간 시민 정책 제안 성과 공유
여주시보건소,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공로 인정…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여주농촌테마공원, 어린이 감자 수확 체험 호응…농업 가치 배우는 현장교육
오산 민선 9기 인수위, '성장도시 오산' 비전 발표…5대 목표·10대 전략사업 제시
오산시, 20년 넘은 노포 발굴…'오산 오~랜맛집' 참여 업소 모집
이천시 민선 9기 비전 확정…'미래가 모이는 도시' 청사진 제시
성수석 이천시장 당선인, 경기 동남권 필수의료 거점 구축 본격화
평택시, 보육 현장 감염병 대응 역량 높인다…어린이집·유치원 맞춤 교육
평택시의회 제10대 의원 당선인, 직무연수 참여…의정활동 준비 본격화
◆ 안성시 평생학습관, 여름밤 문화공연 이어간다…'공감콘서트' 첫 무대 성료
중앙대·동아방송예술대 협력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7월 전통예술·가족뮤지컬 공연 예정
▲안성시 평생학습관 '공감콘서트' 홍보 포스터. '평생학습관 배움의 밤, 예술의 시간'을 주제로 실용음악, 전통춤, 가족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일정을 안내하고 있다. 제공=안성시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는 2026년 평생학습관 신야간경제 활성화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평생학습관 공감콘서트' 첫 공연인 'Summer Band Day'를 지난 6월 26일 평생학습관 다목적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중앙대와 동아방송예술대 RISE사업단 등과 협력해 평생학습관을 교육 기능을 넘어 시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니어와 장애인, 다문화가족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에는 시민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7080 대중가요와 트로트를 중심으로 한 실용음악 밴드 공연이 펼쳐졌다. 관객들이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고 호응하는 참여형 무대로 진행돼 세대 간 공감과 화합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평생학습관 공감콘서트'는 '평생학습관 배움의 밤, 예술의 시간'을 부제로 중앙대 RISE사업단, 동아방송예술대 RISE사업단, 여성비전센터와 함께 운영된다. 실용음악 공연과 전통춤, 가족 뮤지컬, 플리마켓 등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는 7월 10일에는 'Summer Art Stage'가 열려 강강술래와 선율무, 태평무, 경고춤, 진도북춤 등 전통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이어 7월 24일에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RISE사업단과 함께 가족뮤지컬 '파파-타-락'을 공연해 가족 간 이해와 사랑을 주제로 한 무대를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일반 시민은 공연 당일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평생학습관 공감콘서트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과 문화가 함께하는 열린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안성시 제3기 시민참여위원회 활동 마무리…2년간 시민 정책 제안 성과 공유
11건 정책 제안 중 8건 추진 완료·일부 반영…제4기 위원회 다음 달부터 새 활동 시작
▲김보라 안성시장과 제3기 시민참여위원회 위원, 행정서포터즈, 관계자들이 지난 25일 안성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기 시민참여위원회 활동 공유회 및 해단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안성시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안성시는 지난 25일 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제3기 시민참여위원회 활동 공유회 및 해단식'을 열고 지난 2년간 운영해 온 시민참여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공위원장인 김보라 안성시장과 위촉직 위원, 분과별 행정서포터즈, 운영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활동 영상을 시청하고 소감을 나누는 한편, 시민 제안 정책의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제3기 시민참여위원회는 공공혁신, 교육특화, 미래농업, 생태도시, 문화도시, 생활복지, 산업진흥 등 7개 분과 47명으로 구성돼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
위원회는 전통문화예술인 창작공간 확보, 기업지도 및 멘토시스템 구축, 이동권 향상을 위한 교통정책, 한우산업 탄소중립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 모두 11건의 정책을 제안했다.
시는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정책 실현 가능성과 시정 연계성을 검토한 결과, 제안된 11건 가운데 8건은 추진을 완료했거나 일부 반영했으며, 1건은 대안을 검토 중이다. 나머지 2건은 기존 사업과 연계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위원들은 활동 소감을 통해 제안이 모두 정책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시민들이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행정과 의견을 나누는 과정 자체에 의미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안성시는 제3기 활동 종료에 맞춰 제4기 시민참여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했으며, 다음 달부터 시정 주요 현안과 시민 맞춤형 정책 발굴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시민참여위원회는 시민의 의견이 시정 발전의 중요한 자원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행정이 함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운영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여주시보건소,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공로 인정…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지난해 경기도 우수기관 이어 전국 단위 성과…맞춤형 재활서비스·지역 협력체계 구축 성과
▲여주시보건소 관계자들이 '2026년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통합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여주시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보건소가 장애인의 건강권 증진과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6년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경기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우수기관'으로 도지사 표창을 받은 데 이어 이뤄진 것으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분야에서 지속적인 사업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여주시보건소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와 방문 재활서비스를 운영하며 맞춤형 건강관리 지원을 확대해 왔다. 이와 함께 보건소 내 상시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의료기관, 복지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장애인의 지속적인 재활과 건강관리를 지원했다.
특히 지역사회와 연계한 재활서비스를 통해 장애인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일상생활 회복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면서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기반을 강화해 왔다.
시상식에 참석한 건강증진과 길혜란 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뜻깊은 상을 받게 된 것은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관리와 재활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지역사회중심재활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방문돌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여주농촌테마공원, 어린이 감자 수확 체험 호응…농업 가치 배우는 현장교육
관내 5개 유치원 원아 111명 참여…수확·요리 체험 통해 자연과 먹거리 소중함 체험
▲여주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 '2026년 제1회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한 유치원 원아들이 감자를 직접 수확하며 농촌 체험을 하고 있다. 제공=여주시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여주시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여주농촌테마공원에서 진행한 '2026년 제1회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관내 5개 유치원 원아 111명이 참여해 감자 수확과 요리 체험을 통해 농업의 가치와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어린이들이 스마트폰과 도심 환경을 벗어나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흙과 농작물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농촌테마공원 체험장에서 흙을 파며 감자를 직접 캐는 수확 체험에 참여했다. 땅속에서 감자를 찾아 바구니에 담는 과정을 경험하며 농산물이 생산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이어 열린 '요리 체험(계절을 먹어요!)'에서는 직접 수확한 감자를 활용해 친환경 음식을 만들었다. 아이들은 식재료가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배우고, 자신이 만든 음식을 맛보며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도 함께 체험했다.
여주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교감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농업과 환경의 소중함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여주시 농정과 관계자는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어린이들과 유치원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뛰놀며 농업의 가치와 환경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계절별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오산 민선 9기 인수위, '성장도시 오산' 비전 발표…5대 목표·10대 전략사업 제시
세교3지구·운암뜰 개발과 AI 산업 육성 추진…교통·교육·복지 아우른 정책 방향 공개
▲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이 29일 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민선 9기 오산시장직 인수위원회 시민보고회에서 민선 9기 시정 비전과 핵심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제공=오산시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 민선 9기 시장직 인수위원회가 29일 시민보고회를 열고 '시민과 함께 여는 성장도시 오산'을 새로운 시정 비전으로 제시했다.
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15일 인수위 출범 이후 활동 결과와 함께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 핵심 정책과 실행 과제가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인수위는 세교3지구와 운암뜰 개발, 광역교통망 확충, AI·반도체 산업 육성 등을 중심으로 ▲시민중심 행정도시 ▲지속성장 경제도시 ▲세대공감 교육도시 ▲살기좋은 안심도시 ▲사통팔달 연결도시 등 5대 시정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10대 전략사업으로는 GTX-C 노선 연장과 분당선 연장 재추진, AI·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산업 기반 조성, 지역화폐 기반 민생경제 활성화, AI 맞춤형 교육 인프라 확대, 생애주기별 돌봄체계 구축, 원도심 재생과 신도시 균형발전, 탄소중립 녹색전환, AI 기반 스마트 안전망 구축, 역사문화관광벨트 조성, 시민소통 중심 책임행정 등을 발표했다.
인수위는 또 시정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39개 정책제언과 18개 자문과제도 함께 공개했다. 주요 내용에는 청년정책 전담조직 신설, 장애인 복지타운 건립, 세교1·2·3지구 통합 마스터플랜 수립 등이 포함됐다.
김승겸 인수위원장은 “오산은 인구 증가와 도시 개발이 함께 진행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개발과 교통, 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시민이 체감하는 자족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은 “민선 9기는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으로 보여드리는 시간"이라며 “교통과 경제, 교육, 복지 등 시민 삶과 직결된 과제를 차근차근 해결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성장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오산시, 20년 넘은 노포 발굴…'오산 오~랜맛집' 참여 업소 모집
7월 10일까지 신청 접수…최종 5곳 선정해 홍보·위생용품 지원
▲오산시가 20년 이상 지역에서 영업해 온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오산 오~랜맛집'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제공=오산시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오산시가 지역 골목상권을 오랫동안 지켜온 노포를 발굴하고 지역 대표 음식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오산 오~랜맛집' 참여 업소를 오는 7월 1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오산시에서 20년 이상 영업한 일반음식점이다. 직계가족이 대를 이어 운영하는 업소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와 프랜차이즈 가맹점(본점 제외), 주류 전문 취급업소, 배달·포장 중심 업소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 절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로 진행된다. 서류심사에서는 영업 지속 기간과 행정처분 이력, 가업 승계 여부 등을 확인하며, 현장심사에서는 음식의 맛과 위생 상태, 영업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5개 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주방 위생용품이 지원되며, 오산시 공식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시 홈페이지 등을 활용한 홍보도 함께 추진된다. 이를 통해 시민은 물론 관광객에게도 지역을 대표하는 노포 맛집으로 소개할 방침이다.
김태숙 오산시보건소장은 “오산 오~랜맛집은 오랜 시간 지역의 역사와 시민들의 추억을 함께한 음식점을 발굴하는 사업"이라며 “지역 음식문화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업소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청 자격과 제출서류, 접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천시 민선 9기 비전 확정…'미래가 모이는 도시' 청사진 제시
'통(通)하는 이천, 웃어라 이천' 슬로건 선정…8대 정책과제·4대 시정방침 공개
▲민선 9기 이천시장직 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시정 비전과 슬로건, 8대 정책과제 및 4대 시정방침 안내 자료. 제공=이천시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민선 9기 이천시정을 이끌 성수석 당선인의 시정 비전이 '미래가 모이는 도시 이천'으로 확정됐다.
29일 이천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서학원)에 따르면 민선 9기 시정 슬로건은 '통(通)하는 이천, 웃어라 이천'으로 정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도시 경쟁력 강화와 시민 중심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수위는 이번 비전에 대해 사람과 산업, 문화와 기회가 모이는 미래 성장도시를 지향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청년과 기업, 기술이 함께 모이는 도시 환경을 조성해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미래세대가 정착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비전 실현을 위한 8대 정책과제로는 ▲미래를 키우는 산업혁신 ▲성장을 연결하는 교통도시 ▲일과 삶이 조화로운 안심도시 ▲미래인재를 키우는 교육도시 ▲일상이 풍요로운 매력도시 ▲평생 안심 복지도시 ▲지속가능한 미래농업도시 ▲시민이 참여하는 시정혁신을 제시했다.
아울러 공직사회의 운영 원칙으로는 시민소통, 청렴신뢰, 스마트행정, 함께성장을 4대 시정방침으로 선정했다.
인수위원회는 시 업무보고와 분과별 회의를 거쳐 민선 9기의 정책 방향을 구체화했으며, 앞으로도 공약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필요성과 기대효과,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성공적인 시정 출범을 지원할 방침이다.
성수석 당선인은 “이번에 마련한 비전과 슬로건은 민선 9기의 출발점이자 시민과의 약속"이라며 “변화와 도전의 시대를 시민과 함께 열어가며 새로운 이천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성수석 이천시장 당선인, 경기 동남권 필수의료 거점 구축 본격화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방문…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강화 방안 논의
▲성수석 이천시장 당선인과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27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을 찾아 경기 동남권 필수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현장 점검을 마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이천시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수석 이천시장 당선인이 경기 동남권 필수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과 함께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을 방문하고 공공의료 기반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
성 당선인은 지난 27일 열린 현장 방문에서 추미애 당선인, 이필수 경기도의료원장, 이문형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장,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관계자 등과 함께 경기 동남권 필수의료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 방안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의 공공보건의료사업 추진 현황과 권역책임의료기관인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의 협력 성과를 살펴보고, 응급의료와 심뇌혈관질환 등 필수의료 분야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은 경기 동남권 공공의료 거점기관으로 응급의료와 필수의료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으며,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의 진료 협력과 의료인력 교류를 통해 지역 의료안전망 구축에 역할을 하고 있다.
이천시는 소아청소년 야간진료사업과 남부권 야간진료 운영, 공공심야약국 운영, 응급환자 이송체계 구축 등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며 의료 공백 해소에 힘쓰고 있다.
성수석 이천시장 당선인은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것은 지방정부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경기도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지역 의료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시민 누구나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가까운 곳에서 안심하고 받을 수 있는 건강한 이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평택시, 보육 현장 감염병 대응 역량 높인다…어린이집·유치원 맞춤 교육
감염병 예방부터 초기 대응까지 실무 중심 교육 진행…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도 병행
▲평택시가 지난 26일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기관장과 교사 등을 대상으로 '2026년 보육 현장 맞춤형 감염병 예방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평택시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는 지난 26일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 기관장 및 교사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보육 현장 맞춤형 감염병 예방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육·교육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집단감염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종사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경기도와 평택시 역학조사관 등 감염병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감염병 유행 예방과 관리, 초기 대응 절차 등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내용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참석자들이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구성해 현장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또한 세계 마약퇴치의 날(6월 26일)을 맞아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는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을 공유하고, 영유아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예방관리 방안도 소개했다.
평택시는 영유아가 생활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지역사회 감염 예방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보육·교육기관은 영유아 건강을 지키는 최일선인 만큼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평택시의회 제10대 의원 당선인, 직무연수 참여…의정활동 준비 본격화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주관 실무교육 실시…조례·예산심사 등 기초 의정역량 강화
▲평택시의회 제10대 의원 당선인들이 지난 25일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주관한 '찾아가는 초선의원 직무연수'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평택시의회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의회(의장 이윤하)는 제10대 의원 당선인들이 지난 25일 '찾아가는 초선의원 직무연수'에 참여하며 7월 임기 시작을 앞두고 의정활동 준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운영하는 공공위탁 교육과정으로, 초선 의원들이 임기 초부터 안정적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기초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하루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초선 의원들이 의정활동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교육 내용은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의 역할을 비롯해 조례안 입안 및 심사, 지방의회 예산·결산 심사, 국가와 지방재정의 이해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핵심 실무로 구성됐다.
평택시의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당선인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보다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정책과 예산을 심의하는 데 필요한 기본 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윤하 의장은 “제10대 평택시의회 의원 당선인들이 임기 시작과 동시에 안정적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연수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초선 의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위해 다양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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