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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경기도-경기도농수산진흥원-경기경제자유구역청-경기도교육청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6.19 20:10

추미애 경기준비위, 도민 참여·청년 정책·재난 안전 점검 본격화
경기도 물기술 실증화 지원사업, 참여 5개 기업 최종평가 ‘전원 성공’
농식품 부산물로 위생장갑·대체커피 제조… 경기도, 업사이클링 시제품 개발 본격 지원
경기도, 20일 전세사기 피해자 권리구제 법률 교육 용인에서 개최
한덕화학, 평택 포승지구에 반도체용 현상액 생산거점 착공
경기평택항만공사, 시흥 거북섬마리나에서 유관기관 합동 해양재난 대응훈련 전개
경기도교육청, 2027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연다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수원문화재단, 학생 미디어 역량 강화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인성·안전 결합’ 통합형 체험 교육 운영


◆ 추미애 경기준비위, 도민 참여·청년 정책·재난 안전 점검 본격화

'당선인에게 바란다' 게시판 개설…청년경기TF·안전경기TF 가동하며 민선 9기 정책 기반 마련


경기준비위원회 누리집 조기화면. 제공=경기도

▲경기준비위원회 누리집 조기화면. 제공=경기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인수기구인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가 도민 의견 수렴과 청년정책 설계, 재난안전 체계 점검에 나서며 민선 9기 도정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기준비위는 최근 공식 누리집을 개설하고 도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당선인에게 바란다' 게시판 운영을 시작했다.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도민이 정책 수요자를 넘어 정책 설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시민참여특별위원회(위원장 민병덕 국회의원)는 도민의 생활 속 경험과 현장 목소리를 새 도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제안 분야는 복지, 건강·의료·식품, 농림·축산·해양, 교육·취업, 교통·건설·환경, 도시·주택·토지, 산업·경제·투자, 문화·관광·체육, 소방·재난·안전, 조세·법무, 인공지능(AI) 등 11개 분야다. 접수 기간은 6월 19일부터 25일까지다.


민병덕 위원장은 “도민의 작은 제안도 정책 변화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접수된 의견은 분야별 검토를 거쳐 추미애 당선인에게 전달하고 정책 반영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년정책 분야에서는 청년경기TF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TF는 청년 공직자와 청년활동가가 함께 참여하는 구조를 마련해 정책의 현장성과 실행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00년생부터 90년대생까지의 젊은 공무원들이 정책 검토와 공약 이행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자리경제정책과와 벤처스타트업과 등 청년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이 참여해 행정 경험과 정책 수요를 동시에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활동가들을 전문위원으로 위촉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 청년경기TF는 추미애 당선인의 핵심 공약인 '도지사 직속 청년전담부서 설치'의 실행 기반 마련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전용기 청년경기TF 위원장은 “청년 당사자와 현장 실무자의 경험이 민선 9기 청년도정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청년이 정책의 대상이 아닌 도정의 주체로 참여하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전 분야에서는 안전경기TF가 1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를 방문해 재난 대응체계와 소방 현안을 점검했다.




김주영 위원장을 비롯한 TF 위원들은 119종합상황실과 지휘작전실, 경기소방역사사료관 등을 둘러보며 재난 대응 현황을 확인했다. 현장에서는 AI 대전환 시대에 대비한 소방정책, 119구급차 미수용 문제, 전기차 화재 대응, 소방공무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해소 방안 등이 논의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하루 평균 5,855건의 119 신고가 접수되고 있으며 화재는 하루 평균 21.1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TF는 화재 예방과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주영 위원장은 “1,420만 경기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재난 예방과 대응 능력을 높이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준비위는 앞으로 도민 참여 확대와 청년 정책 강화, 안전 분야 현장 점검을 병행하며 민선 9기 도정 운영의 밑그림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 경기도 물기술 실증화 지원사업, 참여 5개 기업 최종평가 '전원 성공'

베트남 공공기관 기술 검증 등 해외시장 확대… 2개 기업 성능검증 후속 연계


경기도는 '2025년 경기도 물기술 실증화 지원사업' 최종평가를 진행했다. 제공=경기도

▲경기도는 '2025년 경기도 물기술 실증화 지원사업' 최종평가를 진행했다. 제공=경기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도내 우수 물기업의 기술 검증과 사업화를 위해 추진한 '2025년 경기도 물기술 실증화 지원사업' 최종평가에서 지원 대상 5개 기업이 모두 성공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발표했다.


물기술 실증화 지원사업은 도내 물기업의 우수 기술을 실제 국내외 상하수도시설에 적용하여 성능과 경제성을 검증하고 사업화를 돕는 프로젝트로, 지난 2016년부터 지속되어 왔다. 총 3억 5,000만 원 규모로 편성된 2025년 사업은 국내 실증 4건과 해외 실증 1건 등 총 5개 과제를 수행했으며, 지난 17일 최종평가회에서 모두 70점 이상의 점수로 합격점을 받았다.


각 기업별 성과를 살펴보면, ㈜위코테크는 베트남 껀터시에서 하천 수질데이터 모니터링 시스템을 원활하게 운영하여 현지 공공기관의 검증을 완료했다. ㈜그린터보는 파손방지 기술을 적용한 개인하수처리시설 에어펌프의 실증을 통해 유지관리 효율과 내구성을 다졌다. 둠둠㈜는 드론 통합 수질감시 분석 플랫폼 원격제어 시스템을 고도화하며 디지털 수질관리의 기틀을 닦았고, ㈜타셋은 절곡형 타공망 미세목 밴드스크린 미세협잡물 제거 설비로 하수처리시설의 운영 효율을 입증했다. 유와텍㈜ 역시 전도성층 분리막 및 모듈을 활용한 기술로 고농도 암모니아성 질소 제거 능력을 확인시켰다.


이 중 둠둠㈜과 ㈜타셋의 물기술은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되어 공공시장 진입을 예고했으며, ㈜타셋과 유와텍㈜은 한국물기술인증원의 물기술 성능검증을 후속 추진하여 향후 시장 진출에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베트남 현지 실증을 마친 ㈜위코테크는 주변 도시 수출까지 성사시키며 기존 베트남 수출액의 4배에 달하는 성과를 단기간에 일궈내 눈길을 끌었다. 경기도는 작년 4월 베트남 속짱성(현 껀터시)과 업무협약을 맺고 글로벌 기술 교류와 해외 실증 협력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결과를 마중물 삼아 판로개척, 수출상담회 연계 등 전주기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덕희 경기도수자원본부장은 “해외 실증은 도내 물기업의 수출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 관문"이라며 “앞으로도 해외 지방정부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늘려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기업을 육성하고, 국내 실증에서도 AI 스마트 물관리와 탄소중립형 수처리 등 미래형 기술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 농식품 부산물로 위생장갑·대체커피 제조… 경기도, 업사이클링 시제품 개발 본격 지원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공모 선정 5개 기업과 업무협약 맺고 연말까지 사업화 추진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18일 '경기 농산물 업사이클링' 5개사와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농어촌지원본부 최연철 본부장, 더플라워팩토리 정보경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18일 '경기 농산물 업사이클링' 5개사와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농어촌지원본부 최연철 본부장, 더플라워팩토리 정보경 대표, 울퉁불퉁팩토리 조찬희 대표,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 그리코 임진희 차장, 보이지벤처스 최준호 대표, 미래혁신사업부 박재용 부장. 제공=경기도농수산진흥원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감자 부산물을 이용한 위생장갑이나 버섯으로 만든 대체커피 등 농산물 가공 과정에서 버려지는 부산물을 재활용하는 새활용(업사이클링) 사업이 경기도에서 본격화된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지난 18일 진흥원 상황실에서 '경기 농산물 업사이클링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5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기업들은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최종 선발되었다.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다채로운 시제품 개발 구상을 공유했다. '그리코'는 감자 부산물 기반의 자연분해 위생장갑을 개발하며, '넷'은 경기산 농식품을 활용한 고체형 수분섭취 음료를 선보인다. '더플라워팩토리'는 왕겨와 쌀겨를 활용한 천연 클레이 베이스 및 아동용 촉감놀이 콘텐츠를 연구하고, '보이지벤처스'는 버섯 부산물로 만든 기능성 대체커피와 순환경제 모델을 구축한다. 마지막으로 '울퉁불퉁팩토리'는 업사이클링 채소를 농축해 감칠맛을 내는 조미료 개발에 착수한다.


이들 5개 사는 오는 12월까지 제품 개발과 실증 과정을 거치게 된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이 기간에 사업화 자금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 학교급식 전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 연계, 시장성 검증, 환경가치 측정 및 성과 확산 프로그램 등을 다각도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농식품 부산물은 단순한 폐기물이 아니라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자원"이라며 “참여 기업들이 완성도 높은 업사이클링 제품을 개발하고 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뜻을 피력했다.



◆ 경기도, 20일 전세사기 피해자 권리구제 법률 교육 용인에서 개최

민·형사 절차 및 실무 대응 전략 교육… 전국 최초 전세피해지원센터 통한 가구별 지원 지속


경기도청 전경. 제공=경기도

▲경기도청 전경. 제공=경기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가 20일 오후 2시 용인시 기흥구 구갈다목적복지관 3층 다목적강당에서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권리구제 법률 안내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피해자들이 민·형사 소송 절차와 각종 피해 지원제도를 명확히 인지하고 사법적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되었으며, 대한변호사협회 법률구조재단과의 협력으로 운영된다.


강의는 민사소송 및 강제집행 절차, 형사 고소 대응법, 전세사기 피해 관련 권리구제 절차 기본 이해 등을 골자로 한다. 특히 현장 수요가 높은 내용증명 발송법, 지급명령 활용법, 배당요구 절차, 우선매수권 행사 등 실질적인 피해 회복 가능성을 높여주는 구체적인 실무 대응 방안이 자세히 소개될 예정이다.


전세사기 피해 당사자나 권리구제 절차에 관심이 있는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별도 조건 없이 참석할 수 있다. 전체 교육이 끝난 뒤에는 강사진과의 1:1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개별적인 의문점을 해소할 기회도 주어진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전세사기 피해는 주거 문제를 넘어 법률적인 권리 회복이 핵심인 사안"이라며 “피해자들에게 실질적 보탬이 되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과 지원을 꾸준히 넓혀가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2023년 3월 지자체 최초로 전세피해지원센터를 개소하여 피해 접수와 법률 상담을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긴급생계비(가구당 100만 원), 긴급주거 및 이주비(가구당 150만 원), 피해주택 긴급 관리 등 체계적인 긴급 구호 대책을 실행 중이다.



◆ 한덕화학, 평택 포승지구에 반도체용 현상액 생산거점 착공

총 1,300억 원 투입해 3만2,216㎡ 규모 조성… 수도권 공급망 안정화 유도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19일 평택 포승(BIX)지구 산업단지에서 한덕화학 평택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제공=경기경제자유구역청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19일 평택 포승(BIX)지구 산업단지에서 한덕화학 평택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제공=경기경제자유구역청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국내에서 유일하게 반도체용 현상액을 제조하는 한덕화학이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 산업단지에 수도권 생산거점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19일 포승지구 현장에서 한덕화학 평택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능식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 이성호 평택시 부시장, 노준형 롯데지주 대표이사, 이영준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 요코타 히로시 도쿠야마 회장, 정승원 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 안효택 한덕화학 대표이사 등 경제계 및 지자체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착공은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 2024년 12월 한덕화학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지 약 1년 6개월 만에 가시화된 성과다. 평택 공장은 부지면적 3만 2,216㎡(9,746평) 규모로 건립되며, 총 투자금액은 1,300억 원에 달한다.


해당 제조시설에서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노광 공정에서 미세 회로 패턴을 형성할 때 필수적으로 쓰이는 핵심 소재인 현상액(TMAH)을 전동 생산할 계획이다. 한덕화학은 그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디스플레이, SK키파운드리, DB하이텍 등 국내 유수의 반도체·디스플레이 대기업에 핵심 소재를 공급하며 고도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


이번 평택 공장 신축으로 수도권에 밀집한 주요 고객사들과의 물리적 거리가 좁혀져 공정 소재의 납품 안정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평가된다. 이는 국내 반도체 생태계의 핵심 소재 자립도를 높이고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을 완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능식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은 “한덕화학의 공장 건립이 원활히 마무리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평택 포승지구는 서해안 K-반도체 벨트의 요충지이자 첨단소재 산업의 전략적 중심지인 만큼, 포승·현덕지구를 글로벌 첨단기업들이 모여드는 투자 거점으로 키워내겠다"고 뜻을 모았다.



◆ 경기평택항만공사, 시흥 거북섬마리나예서 유관기관 합동 해양재난 대응훈련 전개

선박 화재·해상 방제·익수자 구조 등 실전형 복합 재난 상황 대응체계 점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거북섬마리나 해상계류장에서 선박화재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제공=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거북섬마리나 해상계류장에서 선박화재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제공=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18일 시흥시 거북섬마리나 해상계류장에서 선박 화재와 기름 유출, 익수사고 등 대형 해양재난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한 유관기관 합동 재난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기평택항만공사를 비롯해 시흥시청, 시흥소방서, 평택해양경찰서 안산파출소 등 해양 안전 관련 유관기관들이 대거 동참하여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기르고 기관 간 긴급 협업체계를 가다듬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과정은 실제 현장에서 벌어질 수 있는 복합적인 위기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 기반의 실습 형태로 전개됐다. 계류 중인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길이 번지면서 해상으로 기름이 유출되고, 초기 진화 작업 중 선원이 바다로 떨어지는 인명 사고 상황이 연쇄적으로 부여됐다.


참가자들은 선박용 소화기와 선석 소화전을 동원해 신속하게 불길을 잡는 한편, 오일펜스와 유흡착재를 넓게 펼쳐 해상 오염 확산을 막는 방제 작업을 수행했다. 이와 함께 구명환과 구명로프,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신속히 활용해 바다에 빠진 익수자를 구조하고 응급조치하는 일련의 과정을 집중적으로 반복 숙달했다.


김금규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최근 해양레저 인구가 급증하면서 해상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라며 “실전과 다름없는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정례화해 위기 대처 능력을 높이고, 시설 이용객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2026년 1월에 정식 문을 연 거북섬마리나는 해상 54선석과 육상 36선석을 합해 총 90선석 규모를 갖춘 중형 마리나 시설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위탁을 받아 총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계류를 희망하는 선박 고객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 경기도교육청, 2027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연다

역대 최대 규모 대학 참여… 특수교육 대상·대안교육기관 학생 맞춤 상담 병행


경기도교육청이 '2027학년도 경기도교육청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 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이 '2027학년도 경기도교육청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 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명확한 대학입학 정보를 전하고 공교육 중심의 맞춤형 대입 진학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27학년도 경기도교육청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지리적 접근성을 고려해 남부와 북부 권역으로 나뉘어 두 차례 열린다. 남부권 박람회는 7월 11일 아주대학교 체육관 및 연암관에서 진행되며, 북부권 박람회는 7월 18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관 6홀에서 문을 연다.


올해 박람회에는 남부권 70개 대학, 북부권 93개 대학이 참여 의사를 밝혀 역대 최대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사전에 신청한 수험생 1,30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학별 입학 관계자 및 진학 전문 교사와의 1:1 맞춤형 진학 상담을 주선하고, 대학별 입학설명회와 대입진학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경기도교육청은 진학 정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공교육의 책무성을 다하기 위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대안교육기관 재학생들을 위한 별도의 맞춤형 대입 진학 상담 부스도 함께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박람회 입장 및 1:1 대입 상담 사전 신청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공식 인터넷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누리집 내에서는 참여 대학 명단과 세부 타임테이블 등 상세한 운영 사항을 미리 파악할 수 있다.


김영숙 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공교육 시스템 안에서 대입 전략의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내실 있게 행사를 준비했다"며 “공신력 있는 대입 정보를 토대로 수험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수원문화재단, 학생 미디어 역량 강화 업무협약 체결

인프라 및 장비 공유해 체험교육 내실화… 디지털 시민 양성 지역 협력 기틀 마련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 하미진 센터장(오른쪽)과 수원문화재단 곽도용 대표이사는 19일 학교미디어교육 활성화와 미디어교육 저변 확대를 위한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 하미진 센터장(오른쪽)과 수원문화재단 곽도용 대표이사는 19일 학교미디어교육 활성화와 미디어교육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가 19일 재단법인 수원문화재단과 손을 잡고 학교 미디어 교육 활성화와 지역 내 미디어 교육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하미진 미디어교육센터장과 곽도용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를 포함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교육 자원과 문화예술 인프라를 상호 연계해 도내 교육공동체의 미디어 접근 기회를 넓히고 학생들의 주체적인 미디어 활용 역량을 키우는 데 뜻을 모으기로 했다.


향후 양 측은 각자가 보유한 영상·음향 시설과 전문 장비를 공동 활용하여 현장 중심의 학생 미디어 체험 교육을 개설할 계획이다. 또한 미디어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교사 연수 및 학생 현장실습 등 공동 과제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하미진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결합해 미래 세대의 미디어 문해력을 키워가는 첫 단추가 될 것"이라며 “인공지능(AI) 시대를 마주한 학생들이 급변하는 미디어 매체 환경 속에서 건전한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 기회를 넓히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인성·안전 결합' 통합형 체험 교육 운영

도내 16개 학생단체 대상 맞춤형 실습… 프로젝트 연계해 자율적 실천 역량 함양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이 '인성으로 완성되는 안전공동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이 '인성으로 완성되는 안전공동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이 학생 스스로 안전문화를 실천하는 역량을 기르고 공동체 내 배려와 책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인성교육과 안전교육을 결합한 '인성으로 완성되는 안전공동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교육은 19일부터 오는 11월 17일까지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급과 동아리, 학생자치회 등 총 16개 단체를 대상으로 순차 가동된다. 학생들이 일상 속 위험 요소를 직접 찾아내고 주도적으로 해결책을 모색하는 실천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학교 담임교사가 지도하는 오전 자율 세션과 안전 전문 강사가 이끄는 오후 실습 세션으로 이원화되어 운영된다.


오전 시간에는 지정된 학생안전지역에서 모둠별 자체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주요 주제는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교육, 성폭력·학교폭력 예방 체험, 청소년 스트레스 관리, 금연·금주 등 약물 중독 예방 교육으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탐구 활동을 벌인다.


오후에는 안전교육관 실습실로 자리를 옮겨 본격적인 체험형 교육이 이어진다. 참여 단체들은 교통안전(보행·지하철·버스), 일상안전(화재대피·소화기 사용법·승강기 안전), 야외안전(지진 대피·선박 탈출·풍수해 대응) 중 소속 학교 실정에 맞는 영역을 선택해 실습을 진행한다.


안전교육관은 참가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과 원활한 조별 과제 수행을 돕기 위해 왕복 수송용 버스를 무상 지원하며, 스마트 활동을 위한 태블릿 PC와 맞춤형 교구 세트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임윤재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장은 “서로를 배려하는 인성 가치와 안전지식이 융합될 때 진정한 안전공동체가 완성된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학생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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