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오뚜기 CI.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해외 사업 다변화와 신시장 개척을 위해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오뚜기는 지난 5월15일 일본 도쿄에 현지 판매법인 설립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오는 9월 이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일본법인은 뉴질랜드, 미국, 베트남에 이은 오뚜기의 네 번째 해외 거점이다. 오뚜기는 일본 시장에서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주력 제품으로는 라면류를 전면에 내세우며, 소스류와 참기름 등 다양한 제품군을 함께 선보여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판매 확대와 더불어 오뚜기 제품을 일본 소비자들에게 전하고 현지 소비자들과 폭넓은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오는 2030년까지 글로벌 매출 1조10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오뚜기는 2007년 베트남 현지 법인을 설립한 바 있으며, 초기 판매법인으로 시작해 2018년 하노이 인근 박닌공장을 준공하며 첫 해외 제조·영업 동시 구축 법인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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