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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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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의성 후보들 총집결…“신공항 중심 미래 의성 만들겠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5.27 16:18

의성전통마늘시장서 합동유세 열고 지방선거 필승 다짐


의성전통마늘시장서 합동유세 열고 지방선거 필승 다짐

▲국민의힘 최유철 의성군수 후보가 27일 의성전통마늘시장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제공-국민의힘 최유철 의성군수 후보 캠프


의성=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국민의힘 최유철 의성군수 후보가 27일 의성전통마늘시장에서 대규모 합동유세를 열고 지방선거 승리와 의성 발전을 위한 '원팀 행보'를 본격화했다.


이날 오전 열린 유세 현장에는 박형수 국회의원과 최유철 군수 후보, 박지혁 경북도의원 후보를 비롯해 국민의힘 군의원 후보들과 지지자, 지역 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세를 결집했다.




전통시장 일대는 후보자들의 지지 연설과 군민들의 호응으로 활기를 띠었다.


최유철 후보는 이번 선거를 단순한 지방선거가 아닌 의성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분기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대구·경북 신공항 시대를 앞두고 의성이 새로운 도약 기회를 맞고 있다"며 “중앙과 지방이 따로 움직여서는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없다. 군수와 도·군의원, 국회의원이 한 팀이 되어야 의성의 변화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 삶을 실제로 바꾸는 군정을 펼치겠다"며 신공항 연계 산업 육성과 AI 기반 첨단농업 확대, 맞춤형 복지 강화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국민의힘 의성 후보들 총집결

▲박지혁 경북도의원 후보의 삼보일배가 눈길을 끌었다. 제공-국민의힘 최유철 의성군수 후보 캠프

특히 항공물류산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들이 다시 돌아오는 지역 기반을 만들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박형수 국회의원 역시 유세 연설에서 “지역 발전은 어느 한 사람의 힘만으로는 이뤄질 수 없다"며 국민의힘 후보들의 공동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국회는 국가 예산과 제도를 책임지고, 지방정부와 지방의회는 현장에서 군민 삶을 챙겨야 한다"며 “중앙정치와 지역 행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의성 발전 속도도 빨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대구·경북 신공항 사업과 관련해 “의성에 있어 가장 큰 기회가 될 사업"이라고 평가하며 “의성군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법과 제도 정비, 국가 지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농업 구조 혁신과 기업 유치, 지역 농특산물의 고부가가치 산업화 필요성도 언급했다.


박 의원은 “힘 있는 여당 후보들이 함께해야 중앙정부의 지원을 끌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유철 후보는 현장 중심의 소통 의지도 재차 밝혔다. 그는 “전통시장 상인과 농민, 청년, 어르신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답을 찾겠다"며 “행정은 책상이 아니라 현장에서 시작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30여 년간 법무사로 군민 곁을 지켜왔고, 의성군의회 의장을 지내며 군정의 책임도 경험했다"며 “깨끗하고 흔들림 없는 군정을 통해 군민만 바라보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날 유세 현장에서는 박지혁 경북도의원 후보의 삼보일배가 눈길을 끌었다. 박 후보는 굵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의성읍 일대를 돌며 세 걸음마다 큰절을 올리는 삼보일배를 이어갔다.


비에 젖은 채 이어진 행보에 주민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지켜봤고, 현장 곳곳에서는 응원의 목소리도 이어졌다.


박지혁 후보는 “군민 삶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는 정치인이 되겠다"며 “끝까지 낮은 자세로 군민 곁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최유철 후보도 삼보일배 현장을 찾아 박 후보를 격려했다. 그는 “빗속에서도 군민 앞에 몸을 낮춘 진심이 반드시 전달될 것"이라며 “정치는 말보다 책임과 실천이 우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보여준 절실함이 의성 변화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후보들이 따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 뛰는 선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후보들은 이날 합동유세를 통해 신공항 성공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농업 경쟁력 강화, 복지 확대, 청년 정주여건 개선 등을 공동 목표로 제시하며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최유철 후보는 “끝까지 낮은 자세로 군민에게 다가가겠다"며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잘사는 의성을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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