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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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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美 보스턴서 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나선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5.25 19:07

종근당 ‘2026 CKD Pharm Golden Ticket’ 개최
현지 바이오텍 ‘아펠로스 바이오사이언스’ 최종 선정

종근당

▲20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2026 CKD Pharm Golden Ticket' 행사에서 (오른쪽부터) 종근당 김재순 부사장과 데브라 피티 박사, Arpelos Biosciences CTO 루시아노 산톨라니, 종근당 김선홍 연구기획실장, CKD USA 김호원 법인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종근당이 세계 최대 규모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25일 종근당에 따르면 지난 20일(현지 시간) 미국 보스턴 랩센트럴 센터에서 '2026 CKD 팜 골든 티켓(2026 CKD Pharm Golden Ticket)'을 개최하고 현지 바이오텍인 아펠로스 바이오사이언스에 '골든 티켓'을 수여했다.


CKD Pharm Golden Ticket은 종근당이 주최하고 미국 보스턴 케임브리지 바이오 클러스터의 핵심 기관 랩센트럴이 함께하는 스폰서십 프로그램으로, 초기 단계 바이오 스타트업을 발굴해 랩센트럴 입주 기회와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전략적 협력을 지원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이다.




이번에 선정된 아펠로스는 지난 2024년 출범한 신생 바이오텍으로, 인공지능(AI) 기반 단백질 엔지니어링과 면역세포(T세포) 생물학, 다가 치료제 개발 등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차세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이 아펠로스의 목표다.


이번 선정에 앞서 올해 행사에선 면역학과 신경과학, 종양 및 암 면역치료, 안과질환 AI 기반 연구 플랫폼 등 다양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약 50개 바이오 스타트업이 신청에 나섰다.


특히 하버드대 박진모 교수와 김영범 교수, 데브라 피티 박사 등이 외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아펠로스를 비롯한 보스턴 소재 신생 바이오텍 3곳이 최종 후보로 선정돼 자사의 연구 성과와 기술력을 발표하며 각축전을 벌였다.


종근당 관계자는 “CKD Pharm Golden Ticket은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의 중심지인 보스턴에서 유망한 초기 바이오텍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중요한 창구"라며 “앞으로도 CKD USA를 중심으로 글로벌 제약사 및 스타트업과의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공동 연구개발 등 실질적인 협업 성과를 창출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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