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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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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성남시-용인시-화성시-오산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5.20 08:07

성남시, 경기도-전북 초광역 컨소시엄 합류해 국가 양자클러스터 공모 도전
성남시, 등록 장애인 대상 ‘스포츠 강좌 이용권’ 2차 대상자 모집
성남시-LG복지재단, 보호아동 자립 돕는 ‘테마형 문화체험 교육’ 시동
용인시, 본선 진출 14개 팀 확정하고 ‘제3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본격화
용인시, 22일부터 서울광장서 지역 우수 농특산물·가공식품 홍보 장터 참여
용인시,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저수지 및 사방댐 조성지 특별 안전 점검
화성시, GH 협력 매입임대주택 활용한 케어안심주택 ‘화성 온이음채’ 가동
화성시, 청소년의 달 맞아 봉담 수원대 인근서 민·관·경 유해환경 단속
화성시, 구청체계 출범 맞춰 대중교통망 확충 위해 순환버스 9개 노선 신설
화성시, 전통 농경문화 재현한 경기도 무형유산 ‘화성팔탄민요’ 행사 성료


◆ 성남시, 경기도-전북 초광역 컨소시엄 합류해 국가 양자클러스터 공모 도전

판교 기반 정보기술 및 팹리스 산업 인프라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거점 조성 추진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성남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2026 양자클러스터 지정 공모'에 경기도-전북특별자치도 초광역 컨소시엄의 핵심 거점으로 참여하며 대한민국 양자 산업 중심도시 도약에 나선다.


시는 지난 5월 15일 공모 참여의향서를 경기도에 제출했다. 이어 경기도는 5월 18일 성남시를 포함한 참여 기관들과 함께 과기부에 양자클러스터 지정 공모 신청서를 공식 제출했다.




성남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경기도 초광역 컨소시엄 내에서 양자컴퓨팅·통신 수요 거점이자 양자컴퓨팅 알고리즘 및 소프트웨어(SW) 개발 거점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판교테크노밸리에 집적된 1800여 개 IT·BT·CT 기업과 전국 팹리스 기업의 약 34%가 소재한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실증 거점으로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협력에서 경기도는 연구개발과 기술 고도화를 맡고 전북은 실증 인프라와 산업 적용 기반을 담당해 역할을 분담한다. 성남시는 경기도의 연구개발 전략을 현장에서 구현하는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이를 통해 해외 의존도가 높은 양자 소프트웨어의 국산화를 앞당기고 지역 기업들의 양자전환을 지원해 미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성남시, 등록 장애인 대상 '스포츠 강좌 이용권' 2차 대상자 모집

월 11만 원 수강료 결제 지원…만 5~69세 기초·차상위 계층 우선 선정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성남시는 경제적 이유 등으로 체육시설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스포츠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 2차 대상자 220명을 오는 5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며, 연간 총 5억 3658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등록된 5세부터 69세 사이의 장애인이다. 성남시는 이들 가운데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우선순위로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최종 선정자는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최장 6개월간 매월 11만 원의 스포츠 강좌 이용권을 받게 된다.


지급된 이용권은 가맹점으로 등록된 관내 155곳의 체육시설 운동 프로그램 수강료를 온라인으로 결제할 때 사용할 수 있다. 단, 이용권 선정 후 3개월간 사용하지 않으면 자격이 정지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신청은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1차 기간을 놓친 대상자도 신청 가능하다.



◆ 성남시-LG복지재단, 보호아동 자립 돕는 '테마형 문화체험 교육' 시동

◆ 성남시-LG복지재단, 보호아동 자립 돕는 '테마형 문화체험 교육' 시동

3억 원 규모 사업비 투입해 60명 지원…제주 독립운동 유적 및 상해 탐방 진행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성남시는 LG복지재단과 손잡고 관내 공동생활 가정 등 취약계층 보호아동 60명을 대상으로 '테마형 문화체험 교육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호아동에게 국내외 역사·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자립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LG복지재단은 프로그램 기획과 사업비 3억 원을 지원하고, 성남시는 참여 아동 모집과 홍보, 안전관리 등 행업 지원을 담당한다.


문화 체험은 1차 제주도와 2차 중국 상해 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차 체험은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 '제주 독립운동 유적 탐방'을 주제로 열린다. 참가 아동들은 제주항일기념관, 3·1 독립운동 기념탑 등을 방문해 항일 역사를 배우며, 역사 전문 강사의 현장 설명과 함께 숲 체험, 승마 등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하반기에 진행될 2차 체험은 상해 임시정부기념관과 윤봉길 의사 전시관 등을 방문하는 문화 탐방으로 꾸려진다.


성남시와 LG복지재단은 이번 사업을 지속 가능한 아동복지 모델로 발전시켜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LG복지재단은 성남시청 앞에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자사 건물을 건립 중이며, 이 건물 6~10층에는 성남 지역 첫 보호아동 및 청소년 자립지원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 용인시, 본선 진출 14개 팀 확정하고 '제3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본격화

◆ 용인시, 본선 진출 14개 팀 확정하고 '제3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본격화

전국 49개 대학팀 경합 속 3.5대 1 경쟁률 뚫어…7월 11일 개막식 개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용인특례시는 국내 유일의 체류형 대학 연극 축제인 '제3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의 본선 진출 최종 14개 팀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참가 신청을 마친 전국 49개 대학팀을 대상으로 작품의 완성도, 구성원 간의 조화, 참신성 등을 종합 평가해 3.5대 1의 경쟁률을 뚫은 경기대, 단국대, 서울예대 등의 팀을 선정했다.


올해 연극제는 작년보다 본선 진출 팀을 2개 늘렸으며 지원 규모도 키웠다. 시는 본선 진출 모든 팀에 각 400만 원의 공연 지원금을 지급하고, 시상금 총액을 전년 대비 2440만 원 증액된 1억 1600만 원으로 책정했다. 총사업비는 2억 5000만 원이 투입된다. 참가자들에게는 관내 주요 공연장 무상 대관과 함께 합숙 공동창작을 위한 연극 캠프, 숙소, 워크숍 등이 지원된다.


특히 올해는 시민과의 소통을 넓히기 위해 사전 쇼케이스를 신설했다. 본선 진출팀들은 개막 전인 6월 27일 용인포은아트홀 야외광장에서 하이라이트 공연을 선보인다. 본 축제는 7월 10일부터 체류 프로그램인 'Stay&Play'로 시작해 11일 산림교육센터에서 개막식을 갖고, 16일부터 29일까지 4개 공연장에서 본선 경연을 치른 뒤 8월 1일 폐막한다.



◆ 용인시, 22일부터 서울광장서 지역 우수 농특산물·가공식품 홍보 장터 참여

◆ 용인시, 22일부터 서울광장서 지역 우수 농특산물·가공식품 홍보 장터 참여

'책 읽는 서울광장 서로장터' 가 참여…전통주, 냉동떡, 백옥쌀 누룽지 등 판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용인특례시는 오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서울특별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서울시 주최로 열리는 '책 읽는 서울광장 서로장터'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중심부에서 전국 각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마련된 교류형 직거래 장터다.


용인시에서는 지역 농산물과 고품질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우수 지역업체들이 참가해 서울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친다. 참여 업체인 '아토양조장'은 파인다이닝 등에 납품되는 프리미엄 마루나 약주를 선보이며, '제이앤제이 브루어리'는 지역 특색을 담은 증류식 소주를 판매한다. 또한 '용인청정팜'의 블루베리 가공품과 '태양굼벵이&누룽지'의 백옥쌀 누룽지 및 굼벵이 가공품이 매대에 오른다. 냉동떡을 생산해 해외 수출 성과를 내고 있는 '마음이가'도 함께 참여해 용인의 맛을 알린다.


용인시 관계자는 많은 유동 인구가 모이는 서울광장 장터 참여를 통해 용인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대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과 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해 외부 직거래 행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용인시,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저수지 및 사방댐 조성지 특별 안전 점검

◆ 용인시,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저수지 및 사방댐 조성지 특별 안전 점검

류광열 제1부시장 현장 점검…학일 2호 저수지 제방 살피고 우기 전 사방댐 준공 지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용인특례시는 여름철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처인구 원삼면 학일 2호 저수지와 사방댐 조성지를 대상으로 특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을 맞아 재해 취약시설의 안전 상태를 선제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현장을 찾은 류광열 제1부시장은 시 관계자들과 함께 학일 2호 저수지의 둑과 비탈면을 돌며 침하, 균열, 세굴 현상 및 누수 여부를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비상 상황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수위계와 CCTV 등 재난 감시 장비의 정상 작동 여부도 함께 확인했다. 시는 총저수용량 20만㎥ 이상인 학일 2호 저수지와 창리저수지를 중점관리시설로 지정해 특별 관리하고 있다.


이어 원삼면 목신리의 사방댐 건설 현장을 방문한 류 부시장은 산사태 취약지역의 안전 확보를 위해 장마가 시작되기 전까지 사방 사업을 반드시 완료하라고 주문했다.


용인시는 올해 원삼면 목신리와 백암면 근창리 2곳에 사방 사업을 진행 중이며, 현재 관내에 총 77개의 사방댐을 운영해 계곡 유출 토석 차단과 유속 감소를 통한 수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 화성시, GH 협력 매입임대주택 활용한 케어안심주택 '화성 온이음채' 가동

화성특례시 케어안심주택 화성 온(溫)이음채 전경

▲화성특례시 케어안심주택 화성 온(溫)이음채 전경

진안동에 23호 규모 조성해 6월 입주자 모집…의료·복지 연계 통합돌봄 제공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화성특례시는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안동 일원에 조성 중인 케어안심주택 '화성 온(溫)이음채'의 운영 준비를 마치고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입주 절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케어안심주택은 퇴원 후 돌봄 공백이나 주거 불안을 겪는 시민에게 안정적인 주거공간과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주거 기반 통합돌봄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통합돌봄도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화성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협력해 진안동 소재 매입임대주택을 활용해 마련했다. 주거공간은 총 23호 규모로 각 세대 내 가전·가구 설치와 커뮤니티 공간 조성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6월 중 입주자를 모집한다. 단기형(6개월)과 장기형(2년)으로 운영되며 입주자에게는 건강관리, 일상생활 훈련 등 자립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커뮤니티센터 내 북카페와 공유주방 등도 함께 운영된다.


명칭인 '화성 온이음채'는 정책브랜드 자문회의를 거쳐 확정됐으며 따뜻한 돌봄으로 사람과 삶을 잇는 집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화성시는 이미 장애인 대상 주거안심회복주택을 통해 돌봄서비스를 개시한 바 있으며, 이번 온이음채 가동을 시작으로 주거·보건·복지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지역사회 중심 통합돌봄 모델을 확대할 방침이다.



◆ 화성시, 청소년의 달 맞아 봉담 수원대 인근서 민·관·경 유해환경 단속

◆ 화성시, 청소년의 달 맞아 봉담 수원대 인근서 민·관·경 유해환경 단속

화성서부서 및 시민감시단 등 20여 명 참여…유해약물 판매 및 금지 위반 점검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화성특례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기해 청소년 일탈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8일 저녁 봉담 수원대학교 인근 상가밀집지역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경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야간 합동 점검은 청소년들이 주로 찾는 대학가 주변 상권을 대상으로 보호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화성시 공무원을 비롯해 화성서부경찰서, 화성시유해환경감시단 관계자 등 민·관·경 합동 단속반 20여 명이 참여했다. 점검반은 2개 조로 편성되어 봉담1지구 일대 음식점, 노래연습장, 숙박시설 등을 집중적으로 방문하며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지도 단속과 계도 활동을 펼쳤다.


단속반은 업소 내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의무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편의점과 식당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술·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 행위를 중점 점검했다.


화성시는 이에 앞서 지난 15일에도 화성동탄경찰서와 함께 동탄호수공원 주변 일대에서 합동 캠페인을 벌인 바 있으며, 앞으로도 상가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중심의 청소년 보호 및 선도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화성시, 구청체계 출범 맞춰 대중교통망 확충 위해 순환버스 9개 노선 신설

동탄역 순환버스 통합노선도

▲동탄역 순환버스 통합노선도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화성특례시는 구청체계 출범에 따른 생활권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고 교통소외지역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해 구청 연계 순환버스 9개 노선을 단계적으로 추가 개통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1월부터 동탄구청 연계 동탄순환버스 4개 노선을 우선 개통해 운영 중이며, 오는 5월 11일부터 7월까지 권역별로 노선을 확대 신설한다. 추가되는 노선은 동탄순환버스 5개 노선, 효행순환버스 2개 노선, 향남순환버스 2개 노선이다.


동탄구 권역 순환버스는 동탄7·8·9동을 중심으로 GTX-A 동탄역과의 연계성을 높이고 학교와 공공기관 접근성을 개선한다. 만세구 권역 향남순환버스는 만세구청과 향남역, 환승터미널을 연결해 향후 신안산선과 서해선 연장에 대비한 철도 연계 교통망을 구축하게 된다.


효행구 권역 효행순환버스는 내리지구, 봉담1·2지구, 동화리 주거지역과 수원대학교, 효행구청, 기배동을 잇는다. 화성시는 구청체계 출범에 맞춘 이번 노선 확충과 철도·버스 간 연계 강화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 화성시, 전통 농경문화 재현한 경기도 무형유산 '화성팔탄민요' 행사 성료

화성팔탄민요 제10회 재현행사 및 체험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팔탄면 논에서 전통 모내기 체험을 하고 있다.

▲화성팔탄민요 제10회 재현행사 및 체험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팔탄면 논에서 전통 모내기 체험을 하고 있다. 제공=화성시

모내기·들밥 체험 등 다채로운 시민 참여형 축제로 개최 10주년 맞아


화성=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화성특례시는 시의 소중한 향토 문화자원이자 경기도 지정 무형유산 제65호인 '화성팔탄민요'를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한 '제10회 화성팔탄민요 재현 및 체험행사'가 지난 16일 팔탄면 마당바위로 일대에서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라져가는 전통 농경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행사는 단순한 관람형 공연을 넘어 시민들이 직접 몸으로 겪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로 진행됐다.


팔탄면향토민요보존회 회원들은 선조들이 논농사를 지으며 고단함을 달래기 위해 불렀던 전통 모내기 소리와 김매기 소리를 현장에서 옛 방식 그대로 생생하게 재현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현장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아이들은 직접 논에 들어가 모를 심어보는 전통 모내기 체험을 비롯해 들밥 만들기, 볍씨 심기 등 도심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채로운 농경 프로그램을 즐겼다.


화성팔탄민요는 팔탄면 지역에서 구전되어 온 노동요로 독창성을 인정받아 2022년 경기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됐으며, 보존회는 매년 재현행사를 통해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 오산평화의소녀상 건립 10주년 기념 '평화·인권 시민회화대전' 참가작 공모

◆ 오산평화의소녀상 건립 10주년 기념 '평화·인권 시민회화대전' 참가작 공모

6월 30일까지 접수…초·중·고 학생 및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오산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는 오산평화의소녀상 건립 10주년을 맞아 왜곡된 역사를 바로 기억하고 미래세대에게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시민회화대전'을 개최하고 오는 6월 30일까지 참가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를 통해 공동체 의식과 평화 소통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공모 주제는 '평화·인권·평화의소녀상'이며, 참가 부문은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오산시에 거주하는 초·중·고 학생과 일반 시민(대학생 포함)은 물론, 오산시 관내 학교 재학생이나 관내 직장 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문호를 넓혔다.


출품 작품은 4절 캔버스 규격으로 제작해야 하며 작품설명서를 동봉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5월 18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방문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출된 작품들은 전문 작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선정해 시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8월 14일 오산시청 정문 앞 오산평화의소녀상에서 열리는 건립 10주년 기념식과 함께 진행되며, 수상작들은 향후 별도의 작품집으로 제작되어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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