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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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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노이드-오픈소스컨설팅, AI 미디어 자산관리·클라우드 통합 솔루션으로 시장 공략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4.3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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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노이드가 오픈소스컨설팅과 협력해 AI 기반 디지털 콘텐츠 관리 솔루션 공동 영업에 나선다고 30일 전했다. 양사는 미디어 산업을 중심으로 통합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시장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오픈소스컨설팅은 OpenStack과 Kubernetes 기반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기상청, LG전자, KB국민은행 등 300여 고객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방송·미디어·엔터테인먼트·공공 분야에서 급증하는 콘텐츠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협력한다. 오픈소스컨설팅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 카테노이드의 자산관리 플랫폼을 결합해 콘텐츠 수집, 아카이빙, 검색, AI 분석, 인프라 운영까지 아우르는 엔드 투 엔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업의 핵심은 카테노이드의 AI 미디어 자산관리(MAM) 플랫폼 '룸엑스(Loomex)'와 오픈소스컨설팅의 '플레이스 클라우드(Playce Cloud)', '플레이스 와스업(Playce WASup)'을 결합한 통합 패키지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콘텐츠 관리 시스템과 인프라를 개별적으로 도입할 때 발생하는 복잡성을 줄이고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측은 생성형 AI 확산으로 콘텐츠 생산량과 데이터 규모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AI 기반 자산 관리와 안정적인 클라우드 인프라를 동시에 구축하려는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사의 협력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대응해 도입 부담은 낮추고 운영 안정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카테노이드의 '룸엑스'는 페타바이트(PB) 단위 대용량 콘텐츠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인물·사물·위치·텍스트·음성 정보를 분석하고 메타데이터를 자동 생성한다. 이를 기반으로 빠른 검색과 콘텐츠 활용이 가능하며, 웹 기반 편집 및 협업 기능을 통해 업무 효율성도 높인다.


한편 카테노이드는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콜러스(Kollus)'를 비롯해 라이브 커머스, 숏폼 서비스 등 다양한 비디오 기술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870여 개 기업 고객을 확보하고 일본·유럽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확장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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