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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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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체라, NIPA ‘AX 원스톱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4.1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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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알체라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2026년 AX 원스톱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AI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총 260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AI·클라우드·데이터를 통합한 바우처 형태로 지원이 이뤄진다. 약 20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최대 13억 원을 2년간 지원하는 구조로, 공급기업은 기술력과 실적 등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알체라는 자체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 안면인식 AI 솔루션 'FaceTrust'를 통해 이번 사업에 참여한다. 해당 솔루션은 위변조 방지와 얼굴 비교 기능을 통합한 형태로, 설치형과 SaaS를 모두 지원해 기업 환경에 맞춘 유연한 도입이 가능하다.




FaceTrust는 약 8천만 장의 위변조 데이터와 1억 6천만 장 이상의 얼굴 데이터를 학습해 99% 이상의 위변조 방지 성능을 확보했으며, KOLAS 시험 검증과 GS인증 1등급, iBeta PAD Level 1, TTA 인증 등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일반 RGB 카메라만으로 iBeta 인증을 획득한 국내 기술이라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이 솔루션은 금융권 eKYC와 비대면 인증, 공공 보안 구역 출입 통제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며, 향후 네이버 금융전용 클라우드 기반 SaaS 형태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알체라는 향후 이상거래탐지시스템과 연계해 사용자 행동과 맥락까지 분석하는 지능형 보안 모델로 확장할 계획이다.


황영규 알체라 대표는 “이번 사업은 기업의 AI 도입 장벽을 낮추는 중요한 계기"라며 “검증된 안면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에서 신뢰할 수 있는 AX 보안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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