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 초반 5% 급등 [사진=연합뉴스]
이란 대통령이 '종전 의지'를 밝히면서 1일 코스피와 코스닥은 나란히 4%대 급등하고 있다. 반도체 '슈퍼 사이클'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전망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7%대 급등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 2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82%(243.98포인트) 오른 5296.44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49%(277.58포인트) 오른 5330.04로 출발했다.
이날 9시 7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올해 5번째 매수 사이드카 발동이다. 매수 사이드카는 전 거래일 대비 코스피200 선물이 5% 이상 상승 후 1분간 지속하면 발동된다.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65억원, 105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고 기관은 144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중동 전쟁이 끝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살아나면서 간밤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급등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9%(1125.07포인트) 오른 46341.2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퍼드앤드푸어스(S&P)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1%(184.8포인트) 오른 6528.5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83%(795.99포인트) 오른 21590.63에 각각 마감했다.
미국-이란 전쟁이 곧 끝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작년 5월 이후 일일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종전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다시 강조했고,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도 “종전 의지가 있다"고 호응하며 투자심리가 대폭 개선됐다.
뉴욕증시에서 메모리 업계 선두 주자인 샌디스크(+10.98%), 마이크론(+4.98%) 등이 급반등한 영향으로 국내 반도체주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이날 오전 발표된 3월 수출입 동향에서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1.4% 증가한 328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는 소식도 반도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급등세다. 시가총액 1, 2위인 삼성전자(+7.05%), SK하이닉스(+6.69%)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현대차(+5.95%), LG에너지솔루션(+0.89%), 삼성바이오로직스(+0.47%) 등도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9%(48.33포인트) 오른 1100.72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61%(37.97포인트) 오른 1090.36으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65억원, 1057억원을 순매도하고 기관은 144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상승세다. 에코프로(+6.16%), 에코프로비엠(+3.80%), 알테오젠(+3.66%), 레인보우로보틱스(+6.14%) 등은 상승하고 있다.
전날 하한가로 주저앉았던 삼천당제약(-2.17%)는 이날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전날 주간 거래 종가보다 21.6원 내린 1508.5원으로 출발했다.


![레버리지ETF 수급 쇼크, 코스닥 중·소형주에 집중타…“승강제 도입 부작용 우려” [이슈+]](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725.279a24ff6ff54b5e84f0fedf8956c73e_T1.png)
![“트럼프 믿었더니 손실만”…잘나가던 수혜주의 추락 [머니+]](http://www.ekn.kr/mnt/thum/202607/rcv.YNA.20260723.PAP20260723111601009_T1.jpg)


![[날씨] ‘광양·포항·양산’ 폭염중대경보…전국 무더위·열대야 주의](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726.5ed3a932c47245f292f2d1e68714d602_T1.png)
![급락 뒤 맞는 실적의 시간…중동·FOMC 넘어 반도체가 증시 방향 가른다 [주간증시]](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725.ddfcad0e3aea486ebb5a3b6500b918f4_T1.png)
![[르포] 재개발에 내쫓긴 10년차 고시원 주민…“보상은 생존 문제”](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724.1ab84a9f7061411bb86a7b29539074cd_T1.png)

![[김성우 시평] 공급만큼 수요와 비용도 중요하다](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40324.49bb7f903a5147c4bf86c08e13851edc_T1.jpg)
![[EE칼럼] 한 나라, 두 재난 : 물폭탄과 불볕더위가 동시에…](http://www.ekn.kr/mnt/thum/202607/news-a.v1.20260122.91f4afa2bab34f3e80a5e3b98f5b5818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북중미 월드컵의 BTS와 트럼프, 그리고 방시혁 유감](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416.e74981dbd1234907aa315469fbcafa49_T1.png)
![[이슈&인사이트] AI 투자, 월가와 미 정부가 멈출 수 없는 이유](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41210.66d6030414cb41d5b6ffd43f0572673e_T1.jpg)
![[데스크 칼럼] 긴축의 시간, 금리 너머의 과제](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716.c5f0665db8e34deb89c80bcbefe6074d_T1.jpeg)
![[기자의 눈] CEO 임기까지 정하는 금융당국…지배구조 개선인가, 관치인가](http://www.ekn.kr/mnt/thum/202607/news-p.v1.20260722.cef88069bcbf4240a02bfdf8b0ce1309_T1.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