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착공…내년 하반기 준공
남양주시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 교육생 모집…마감 13일
동두천-EBS자기주도학습센터, 3일부터 중-고생 30명 모집
양주시, 청년도전-성장 지원공모 2건 선정…국비 2.2억 획득
미군 반환 공여지 활용…파주시, 평화뮤지엄 에스827 개관
◆ 고양시,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착공…내년 하반기 준공
▲고양특례시 3일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착공식 개최. 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3일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착공식 개최. 제공=고양특례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3일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착공식 주재. 제공=고양특례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3일 대화동 일원에서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착공식을 열고 본격 조성에 들어갔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문화콘텐츠 분야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경과와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공모사업에서 경기도가 광역 단위 사업지로 선정된 뒤 시-군 공모를 통해 고양시가 최종 대상지로 확정되며 추진됐다.
클러스터는 총사업비 286억원이 투입돼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5198㎡ 규모로 건립된다. 1~2층은 전시-체험 공간과 콘텐츠 상품 판매장, 3층은 창작-연구개발 공간, 4층은 기업 입주실-비즈니스 라운지 등 사무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준공 목표는 내년 하반기다.
이동환 시장은 착공식에서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착공이 고양시가 콘텐츠 산업을 미래 핵심 먹거리 산업으로 삼고 본격적으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클러스터가 원활히 완성돼 콘텐츠 기업 성장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경기도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양특례시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입지도. 제공=고양특례시
▷ IP 기반 콘텐츠 산업 확장 질주=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는 웹툰과 방송영상과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창작-제작-사업화-유통을 지원하는 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전시-체험 및 상품 판매공간, 창작-연구개발(R&D)공간, 기업 입주 공간 등을 갖춰 상품 개발-제작과 유통, 네트워킹 기능을 갖춘 기업 성장 지원 중심 플랫폼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최근 콘텐츠 산업은 IP라는 하나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 기술, 산업을 넘나드는 융복합 생태계로 확장되고 있다. 웹툰에서 드라마로, 다시 게임과 메타버스, 굿즈로 이어지면서 하나의 콘텐츠 IP가 상품화로 이어지는 방식이 확대된다. 이에 따라 창작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연계할 수 있는 콘텐츠 산업 기반 구축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고양특례시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감도. 제공=고양특례시
고양시는 이런 변화에 발맞춰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창작-제작-사업화-유통 전 과정을 연계하는 콘텐츠 산업 거점을 구축하는 중이다.
특히 EBS, JTBC, MBN 등 방송사를 비롯해 방송영상밸리, 일산테크노밸리, 킨텍스 등 콘텐츠-ICT산업 인프라가 밀집한 지역 이점을 활용해 콘텐츠 산업 기반을 집적화한다는 구상이다.
▲고양특례시 2025년 10월 '빛의 공간 환상을 비추다 시즌3' 개최. 제공=고양특례시
▷ 기업 입주-사업화 연계 기반 마련= 고양시는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운영 기반을 사전에 확보하기 위해 2022년부터 고양산업진흥원과 함께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사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수 IP를 발굴-축적해 클러스터 준공 이후 기업 입주와 사업화로 연계가 가능한 기반 마련이 목표다.
사전사업은 VR(가상현실)-AR(증강현실)-MR(혼합현실)-홀로그램-디지털아트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콘텐츠 제작 지원과 기업의 자체 IP를 활용한 2차 콘텐츠-상품 제작 지원 두 가지 방식으로 추진된다.
작년에는 13개 기업을 선정해 총 9억3000만원을 지원하고, 13건의 융복합 콘텐츠IP를 발굴했다. 또한 특허 3건을 포함한 27건 저작권도 획득하며 사업화 가능성을 높였다. 특히 지원을 통해 제작된 5개 실감형 콘텐츠는 작년 10월 고양시립 아람누리 갤러리누리에서 열린 '빛의 공간 환상을 비추다 시즌3' 시연회에서 시민에게 공개됐다.
▲고양특례시 2025년 10월 '빛의 공간 환상을 비추다 시즌3' 개최. 제공=고양특례시
인공지능(AI) 기반으로 관객과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하는 미디어아트 등 기술 융합형 콘텐츠가 전시됐으며, 2주간 열린 시연회에는 총 4917명 관람객이 다녀갔다.
올해도 고양시는 13개 기업에 총 10억원 규모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준공 이후 기업 입주와 콘텐츠 제작, 사업화가 가능한 운영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 남양주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 교육생 모집…마감 13일
▲2025년 남양주시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 실습교육 현장. 제공=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는 도시농업에 대한 전문지식과 실무 역량을 갖춘 핵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2026년 남양주시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4월8일부터 7월29일까지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총 16회 10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이론 과정으로 △텃밭 디자인 △작물 재배 기술 △도시농업 전문가 활동 사례 등이 운영되며, 실무 중심 과정은 △텃밭 실습 운영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활용한 조리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신청은 남양주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인원은 25명 내외다. 농업 관련 국가기술자격증(유기농업, 원예, 식물보호 등) 소지자나 해당 필기시험 합격자, 농업기술센터 관련 교육 이수자 등에게 우선순위가 부여된다.
▲2025년 남양주시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과정 이론교육 현장. 제공=남양주시
신청은 4일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남양주평생학습포털 다산서당'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 후 농업기술센터 농생명정책과에 들러 필수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교육생 선정 결과는 서류 검토를 거쳐 오는 20일 개별 통보된다.
조미경 농생명정책과장은 4일 “이번 교육은 단순한 배움을 넘어 농업 가치를 전파할 지역 리더를 육성하는 과정"이라며 “남양주시 도시농업 미래를 이끌어갈 열정적인 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동두천-EBS자기주도학습센터, 3일부터 중-고학생 30명 모집
▲동두천-EBS 자기주도학습센터 출입구. 제공=동두천시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동두천시가 작년 9월 교육부 EBS자기주도학습센터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인 '동두천-EBS 자기주도학습센터'와 관련해 3일부터 11일까지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동두천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6층 오르빛도서관 일부 공간에 조성될 동두천-EBS 자기주도학습센터는 교육발전특구 사업 일환으로 동두천시-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EBS가 공동 운영한다. 전문적인 지원체계를 기반으로 학생이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학습 환경과 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동두천시 자기주도학습센터에는 EBS 학습 전문 코디네이터가 상주해 학생별 학습계획 수립과 시간 관리, 학습 습관 형성 등을 밀착 지원한다. 또한 EBS 전 강좌와 교재(e-book) 구독권 제공, 1:1 화상 튜터링, 학습역량 진단검사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학습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관내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학생 30명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주관해 모집 및 선발 예정이며, 신청 방법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학교알리미 등을 통해 별도 안내된다. 안내 시 제공되는 신청 링크 또는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동두천시 자기주도학습센터센터 운영은 오는 16일부터 시작된다. 학생이 방과 후뿐만 아니라 방학기간에도 안정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학기 중) 월~목 14:30~20:30, 토 10:00~17:00 △(방학 중) 월~목, 토 10:00~17:00으로 탄력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 관련 세부 사항은 동두천시 미래교육진흥원 교육발전특구팀 또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과 지역교육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양주시, 청년도전-성장 지원공모 2건 선정…국비 2.2억 획득
▲양주시청 전경. 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도전지원사업'과 '청년성장프로젝트' 참여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양주시는 지난달 27일 의정부고용노동지청에서 사업 시작을 알리는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양주시가 확보한 국비는 총 2억2800만원(청년도전지원사업 1억2800만, 청년성장프로젝트 1억) 규모다.
양주시는 두 사업을 연계해 청년의 '구직 단념 예방'부터 '사회 복귀'까지 아우르는 촘촘한 지원망을 가동한다.
청년성장프로젝트(예방)는 구직 청년과 사회 초년생이 겪는 직무 스트레스 및 이직 고민을 상담하고 청년 친화 기반시설인 '청년카페'를 통해 커뮤니티를 지원함으로써 구직 단념 상태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회복)은 구직 단념 상태 청년을 발굴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다시 사회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업 지원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 방식도 내실화했다. 다수 공모사업 운영 경험과 전문 자격을 갖춘 양주시청년센터 직영 인력과 청년 지원 분야에서 풍부한 노하우를 쌓아온 뉴팀즈주식회사가 협력체를 구성해 동반 상승 효과를 극대화한다.
또한 사업 핵심 거점인 양주시청년센터는 내달 더 넓고 접근성이 좋은 공간으로 이전해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공간 확장에 맞춰 프로그램 질을 높이고 청년이 언제든 찾아와 휴식하고 소통할 수 있는 '청년중심공간'으로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경란 청년체육과장은 4일 “청년이 구직 의욕을 잃지 않고 당당한 사회 진출이 중요한 과제"라며 “양주시 전문인력과 민간 역량을 결합해 청년이 도전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미군 반환 공여지' 파주시, 평화뮤지엄 에스(S)827 개관
▲파주시 2월27일 '평화뮤지엄 에스(S)827' 개관식 개최. 제공=파주시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미군 반환 공여지 유휴공간을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한 '평화뮤지엄 에스(S)827의 개관식을 지난달 27일 열고 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번 사업은 파주시가 2025년 경기도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에 신청해 선정된 사업으로, 총사업비 6억원(도비 3억, 시비 3억)이 투입됐으며 작년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공사가 진행됐다.
개관식에는 파주시장, 국회의원, 파주시의원, 지역 예술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개식 선언, 내빈 소개,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색줄 자르기, 전시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평화뮤지엄 에스(S)827은 미군 주둔 당시 생필품 판매점(PX)으로 사용되던 건물(S827)을 새롭게 단장해 조성한 공간이다. 총 1071㎡ 규모로 주요 시설로는 △전시실 △향토사료관 △수장고 △임산부 휴게실 등이 있다.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하며, 월~수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무료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관람할 수 있다.
▲파주시 2월27일 '평화뮤지엄 에스(S)827' 개관식 개최. 제공=파주시
유초자 문화예술과장은 4일 “평화뮤지엄 에스(S)827은 과거를 기억하고 현재를 성찰하며 미래의 평화를 상상하는 공간"이라며 “시민에게는 일상 속 문화 쉼터가 되고, 청년과 예술가에게는 창작 무대가 되는 상징적인 장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개관 기념 기획전 '평화의 빛, 미래의 길 동행'은 2월27일부터 4월30일까지 열리며, 11명 초청 작가와 34명 파주 초대작가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기획전시가 없는 기간에는 전시실을 대관해 시민과 지역 예술가에게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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