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부터는 연금 공부
▲마흔부터는 연금 공부
국민연금과 퇴직연금만으로는 30년 이상 노후를 감당할 수 없게 됐다. 그럼에도 많은 이들이 연금을 예금성 상품에만 묵혀두고 있다. 이는 물가 상승률조차 못 따라가 자산 가치를 떨어뜨린다.
저자는 노후가 든든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마흔에 얼마나 철저하게 연금을 투자했는지'에 달려 있다고 강조한다. 연금은 복리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있는 최적의 투자처이며, 은퇴 전 10년이라는 골든타임이 평생의 현금흐름을 결정짓는다는 것이다.
'2025 KIDI 은퇴시장 리포트'에 따르면 40~50대의 90.5%가 설문 조사에서 '노후 준비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고 응답했다. 다만 '노후 준비가 돼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37.3%에 불과했다. 40~50대의 대부분이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에 의존한 채 노후 준비를 소홀히 하고 있는 셈이다.
체계적인 연금 관리 없이 든든한 노후를 맞이하기란 불가능하다. 현재 증권사 PB(Private Banker)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 두 명은 마흔이 연금 투자의 최적기라고 말한다. 연금 투자를 시작하려는 40대를 위한 완벽한 가이드를 집필했다.
책은 연금 투자를 시작할 때 드는 모든 고민을 해결해 준다. 기초적인 연금 제도의 종류부터 절세 전략, 투자 성향별 맞춤 포트폴리오 설계, 장기적으로 수익률과 안정성을 동시에 잡는 자산배분 노하우까지 체계적으로 안내한다.
제목 : 마흔부터는 연금 공부 - 평생을 설계하는 액티브 ETF 운용의 기술
저자 : 김호균, 도현수
발행처 : 한스미디어
증여 상속 최고의 수업
▲증여 상속 최고의 수업
신간은 증여 관련 세법을 다뤘다. 증여는 재산을 무상으로 이전하는 행위이므로 개인의 형편과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결정을 내릴 수도 있다. 다만 증여를 결정하는 데 가장 큰 고민은 세금이다.
증여는 민법상 계약 행위다. 가족 간의 형평성 문제도 고려해야 하고 향후 상속 시 상속인들 간에 발생할 수 있는 분쟁에도 대비해야 하는 등 세법 이외에 고민할 부분이 상당히 많고 복잡하다. 책에서는 세법의 내용뿐 아니라 민법의 내용도 일부 다루고 있다.
저자는 약 50년간 세무사로 활동하면서 강의와 상담을 해온 내용들을 토대로 일반인들이 알았으면 좋겠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중심으로 책을 저술했다.
현장에 있다 보니 의외로 많은 사람이 세금과 관련해 상당한 지식을 갖고 있다는 걸 알게 된 저자는 시중에서 회자되는 상속·증여의 기본적인 내용에 그치지 않고 매우 깊은 내용들까지 다뤘다. 이해를 돕기 위해 상황별로 비교·분석할 수 있도록 하나의 주제에 대해 다양한 사례들을 계산식으로 제공했다.
최신 개정 세법까지 반영한 '증여 상속 최고의 수업'은 땀 흘려 모은 재산을 누수 없이 자녀에게 대물림할 수 있는 확실한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목 : 증여 상속 최고의 수업 - 아는 만큼 돈 버는 40가지
저자 : 유찬영
발행처 : 매일경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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