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GS CI. 사진=GS
주식회사 GS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조9271억원으로 전년보다 4.8% 줄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은 25조1841억원으로 0.3%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2.2% 증가한 1조121억원을 기록했다.
GS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실적에 관해 “정제마진 개선 영향으로 실적이 전년 대비 증가하며 정유 부문이 양호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석유화학 부문은 공급 과잉과 글로벌 수요 위축으로 인해 제품 마진 약세가 지속되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전력도매가격(SMP) 하락에 따라 발전 자회사들의 수익성도 전반적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만 놓고 보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조4873억원과 76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23.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245억원으로 205.9% 늘었다.
올해 시황으로 GS그룹은 “석유화학과 발전 부문의 영업 환경이 부진한 가운데, 정유 부문이 이러한 부진을 얼마나 커버할 수 있을지가 실적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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