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송기우

kwsong@ekn.kr

송기우기자 기사모음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 전문대 추가모집 전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 시작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6.01.28 15:21

단기간 학사학위 취득·다양한 전공 선택 가능… 대학 부설 교육기관 장점 부각

단기간 학사학위 취득·다양한 전공 선택 가능… 대학 부설 교육기관 장점 부각

전문대 추가모집은 선발 인원이 적어 경쟁률이 높게 형성되는 편이다. 추가모집은 정시모집 이후 미충원 인원을 보충하기 위해 대학이 자율적으로 실시하는 절차로, 정시 충원등록이 끝난 뒤 진행되는 자율모집과 유사한 성격을 지닌다. 이런 가운데 숭실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이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시작하며 수험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숭실대 총장 산하로 운영 중인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2013년 학점은행제 우수교육기관(BEST ACBS) 선정 등 43년 교육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정보통신부 전문교육기관 선정, 마이크로소프트 대학교육 프로그램 교육기관 지정 등 다수의 이력을 통해 교육 품질을 인정받아 왔다.


입학 자격은 고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보유한 지원자로,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140학점 중 84학점 이상을 글로벌미래교육원에서 이수하면 숭실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교육원 관계자는 “전문대 추가모집을 준비하는 4·5·6등급 수험생들이 학점은행제를 활용해 단기간에 4년제 대학과 동등한 학사학위를 취득하며 대학원 진학, 학사편입, 취업, 학사장교 지원 등 다양한 진로 선택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학점은행제를 기반으로 자격증 취득 시 학사 과정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전공 분야 역시 인공지능, 회계세무, 심리학, 체육학, 컴퓨터공학, 정보보안, 실용음악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특히 음악학사 과정은 면접과 실기고사(자유곡 1~2곡)를 병행해 학생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수시·정시 지원 횟수와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모집 요강은 학교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학 부설 교육기관이라는 점도 강점이다. 재학생들은 숭실대 캠퍼스를 함께 사용하며 중앙도서관, 체육관, 운동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학생회 활동과 체육대회 등 교내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전문대 추가모집 전에 새로운 진로를 고민하는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며 “다양한 학문 분야와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