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캠핑장' 모습 제공=경기관광공사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경기관광공사가 23일 올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및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평화누리캠핑장'의 경기북부 체류형 관광 명소화에 박차를 가ㅎ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공사는 이를위해 지난 오후22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국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 31개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평화누리캠핑장 직영 전환(2024년) 이후 추진해 온 인바운드 관광 협력의 연장선으로 그동안 공사는 여행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DMZ 및 경기북부 숙박 인프라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평화누리캠핑장 연계 DMZ 관광상품을 개발, 지난해 약 1600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했으며 올해는 30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올해를 기점으로 평화누리캠핑장에 신규 시설과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적극 도입, 단순 숙박 공간을 넘어 머무는 즐거움이 있는 캠핑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먼저 상반기 중 신규 카라반 9동을 도입하고, 편의동 샤워실 리모델링 등 주요 시설 개보수를 진행해 쾌적하고 안전한 캠핑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카라반 방탈출 게임 콘텐츠', '카라반 오락실', '카라반 놀이방', '야외 캠핑 영화관 운영' 등 특화 체험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선보여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인바운드 여행사와의 지속적 협력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관광지와의 연계를 강화해 경기 북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2024년 운영 초기 평화누리캠핑장 연계 외국인 관광상품 개발 협력 여행사가 5개사였으나 다방면의 홍보활동을 통해 올해에는 31개사로 6배 가량 늘었다"며 “평화누리캠핑장이 명실상부한 경기북부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방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지역에도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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