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이터/연합)
독일이 전기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보조금을 다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30억유로(약 5조1000억원) 규모의 전기차 보조금 프로그램을 1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전기차 보조금 프로그램은 지난 2023년 말 갑작스럽게 종료된 바 있다.
프로그램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2029년까지 신규 보조금 프로그램을 통해 약 80만대의 신차 구매 또는 리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보조금은 가구의 소득 수준, 가구 수 등에 따라 1500~6000유로(약 260만~1030만원) 차등 지급된다.
일정 배출량 기준을 충족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과 주행거리 연장형 모델도 지원 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다.
독일의 신규 보조금 프로그램은 중국 업체를 포함한 모든 자동차 제조업체에 개방될 예정이다. 이는 다른 유럽 국가들의 정책과 대조적이다.
카르스텐 슈나이더 독일 환경부 장관은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독일에 밀려 들어온다는 추측은 (실제) 수치나 도로 위에서 찾아볼 수 없다"면서 “그래서 우리는 경쟁에 맞서고 있으며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고 있다"고 했다.
영국의 경우 유사한 전기차 구매 지원 프로그램이 있지만 환경 관련 규정 등으로 사실상 중국 업체들을 배제하고 있다.
독일 자동차산업협회(VDA)는 새 지원 프로그램을 환영하면서도 충전 인프라 개선이 병행되지 않으면 '반짝 효과'에 그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힐데가르트 뮐러 VDA 회장은 촘촘한 충전망과 합리적인 에너지 가격이 “전기차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필수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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