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로봇수술 장비 '다빈치SP' 활용
산부인과·비뇨의학과·소화기외과 등 수술
흉터 작아 만족도 높고 입원 일수 짧아
▲국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 의료진이 단일공 로봇수술 500례 달성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국제성모병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이 다빈치SP를 이용한 단일공 로봇수술 500례를 최근 달성했다.
500번째 수술은 로봇수술센터장 김수림 교수(산부인과)가 골반장기탈출증 환자를 대상으로 자궁탈출교정술 및 직장류·방광류 교정술을 시술했다.
다빈치SP는 1개의 구멍을 통해 집도하는 단일공 수술에 최적화된 4세대 로봇수술 장비다. 주요 적응증은 부인과 질환을 비롯한 유방암, 전립선암, 갑상선암, 대장암, 담낭 질환 등이다.
로봇수술센터의 통계에 따르면, 자궁근종 및 골반장기탈출증 등을 포함한 산부인과 수술이 전체의 47%를 차지했으며 비뇨의학과(19%), 소화기외과(17%), 갑상선·유방외과(15%), 이비인후-두경부외과(1%), 흉부외과(1%)가 뒤를 이었다. 수술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다른 수술에 비해 흉터가 작아 수술 만족도가 높았으며, 입원일수가 짧고 합병증 발생률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로봇수술센터장 김수림 교수는 “짧은 시간에 단일공 로봇수술 500례를 달성한 것은 모든 의료진 및 지원 부서의 단단한 팀워크와 경영진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로봇수술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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