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두.
파두는 해외 낸드플래시 메모리 제조사와 203억여 원 규모의 기업용 SSD 컨트롤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금액은 203억706만7000원으로,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435억여 원)의 46.68%에 해당한다. 계약 내용은 기업용 SSD 컨트롤러 공급이며, 조건부 계약은 아니다.
계약 상대방은 해외 낸드플래시 메모리 제조사로 영업기밀 보호 요청에 따라 기업명과 세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파두는 해당 업체와 최근 3년간 동종 계약 이행 실적이 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이달 13일부터 오는 6월 12일까지다. 대금은 납품 후 차주 금요일 이내 결제 조건이며, 계약금 및 선급금이 포함된 구조다. 회사는 이미 계약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선급금(미화 138만7000달러)을 지난해 12월 2일 수령했다.
이번 계약 금액은 미화 1387만 달러로 공시일 기준 서울외국환중개 매매기준율 1달러당 1464.10원을 적용해 산출됐다. 공급 지역은 해외다.
파두는 공시를 통해 “계약상 계약 상대방의 계약 불이행에 대해 공급자의 책임을 면책하는 명시적인 조항은 없다"며 “구매자가 계약을 취소할 경우 취소 금액의 0.5% 또는 공급자가 회피할 수 없는 직접 비용 중 적은 금액을 배상하도록 규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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