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에 걸쳐,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그룹 경영진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강평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이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진짜 혁신을 주제로 '끝장토론'을 벌였다.
진옥동 신한지주 회장은 행사 기간 내내 사회자 없이 직접 행사를 총괄하며, 리더들이 혁신 추진에 대한 '주체적 사고'와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11일 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그룹 경영진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의 테마는 '미래 신한을 위한 담대한 서사'였다. 예년보다 일정을 하루 더 늘려, 혁신과 실행력 강화를 위한 끝장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영진 각자가 스스로의 혁신 실패 사례를 진단하고 진짜 혁신을 결의하는 자리였다.
이번 경영전략회의 첫째 날은 외부 전문가의 시각에서 바라본 '반드시 다가올 금융의 미래' 강연을 통해 신한이 직면한 위기와 과제를 공유하며 시작됐다.
이어서, 사전 과제로 부여된 나만의 가짜 혁신 보고서를 바탕으로 참석자들이 직접 경험한 실패 사례를 공유하고 원인을 분석하는 토론이 이어졌다. 또한, 리더의 신언서판(身言書判)을 주제로 글쓰기 및 이미지메이킹 특강도 진행됐다.
둘째 날은 참석자 전원이 자기만의 만다라트를 작성했다. 참석자들은 만다라트를 통해 리더로서 “나는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과 향후 의지를 다졌다.
오후에는 '우리회사, 진짜 혁신하기'라는 주제로 시간 제한 없는 '끝장토론'이 진행됐다. 그룹사 CEO들도 직접 참여하며 '올해 이 혁신만큼은 반드시 추진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셋째 날에는 '진짜 혁신 경진대회'가 개최됐다.
진옥동 회장은 2박 3일간 경영전략회의를 '시작부터 끝까지' 별도 사회자 없이 직접 주재하며 회의를 이끌었다. 진 회장은 작년 8월부터 회의 테마를 구상하며 토론 방식부터 강사 선정에 이르기까지 이번 회의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는 전언이다.
진 회장은 지난해 1월 경영포럼에서 '키케로의 의무론'을 통해 '금융인의 의무'를 화두로 꺼낸 바 있다. 이번 경영전략회의에서는 리더들이 혁신 추진에 대한 '주체적 사고'와 '책임의식'을 가질 것을 강조했다. 기업시민으로서의 의무를 다한다는 필수 전제 하에, 기업의 리더는 조직의 미래를 위해 강한 실행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주문이었다.
진옥동 신한지주 회장은 “여러분이 혁신의 불씨가 돼서 신한의 미래 경쟁력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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